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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정명훈을 옹호했었던 입장이라 기사 올립니다.
정치적인 목적에서 시작했지만 건드릴려면 다른 부분에서 했어야하는데 국민들에 가장 민감한 부분은 역시 돈이라 진보진영에서 악수를 두었습니다.
저의 가족인 경우 언제 정명훈과 작업할지 모르는지라 말할수는 없지만 사실 건드릴 부분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능력에 대한 과거의 공헌과 미래에 대한 부분까지 생각한다면 확실히 사임은 반대입니다.
박원순 시장도 정치 논리에 휘두르진 않고 현명하게 잘한것 같습니다.
이번 논란으로 정명훈에 대한 예산집행은 확실히 투명하게 하겠군요.
이번 논란으로 정명훈씨도 한층 성숙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