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몇년전 잇몸이 자주 붓고 혓바늘이 돋고 또 다른 병 점검차 혈액 검사를 했더니 <br />
백혈구 치수가 높다고 아마 신체 어디인가 염증이 있는것 같다고 했습니다. <br />
그러던 중 치주과에 가니 잇몸이 많이 약하고 염증이 있다고 잇몸 수술을 하자고 해서 고통스럽게 전체 잇몸 <br />
수술을 몇주에 걸쳐 받고 나니 그 후론 괜찬은 것 같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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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후로 치간 칫솔을 꼼꼼히 사
잇몸의 염증은 물리적으로 염증조직과 치석 치태를 제거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전신적인 요인과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당뇨, 심혈관계 질환) 기본적으로 잇몸하방에 있는 염증조직과 치석이 제거 되지 않는다면 항생제 소염제의 효과가 덜합니다. <br />
치과 가셔서 잇몸치료 하고 싶으시다고 하시면 보험 적용 받으실 수 있구요 잇몸치료로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치주수술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br />
치주질환은 치과 치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