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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구청에 신고하시면 될거예요......

사례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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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해장국 먹다가 (말이 해장국이지 된장푼 물에 실가리 배추몇개 넣은게 고작)<br />
엄지손가락 만한 배추벌레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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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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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반점에서 가족들끼리 짜장면 외식을 하는데 입안에 까칠한게 씹혀서 뱉어보니 바퀴벌레시체<br />
짜장면 뒤져보니 바퀴벌레 토막들이 짜장색에 잘 어우러진..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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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 입니다..

배추벌레야 그렇다고 쳐도 바퀴벌레는 ㄷㄷㄷ 저도 예전에 국물에서 쌀나방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직원 불러다 뭐라고 했는데 시큰둥 하더라구요. 유기농 단백질원 쯤으로 생각하는 듯 ㅋㅋㅋ

큰 중식당에서 짬뽕을 먹다가 집게 손가락 2마디 이상되는 쇼킹한 벌레 발견...<br />
쥔장에게 이야기하니 그냥 새로 음식을 해주겠다하여 짜장면으로 다시 주문.<br />
계산 시 돈을 받을 지 궁금했는데, 그냥 받더군요. 그냥 내고 나왔습니다 ^^;

전 토요일 신영통 오로라 스파 찜질방 식당에서 미역국 먹다가 고무 4CM짜리 나와서 식당 아주머니 한테 말했더니.<br />
아니라고........미역에서 들어간 것 같다고......<br />
미안하다는 이야기 하나 못 들었다는........<br />
할머니가 장사를 그렇게 하면 안되죠.<br />
고무국을 먹이다니.....

양재동에 유명한 국수집 있던데....소호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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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와이프랑 먹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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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쪼가리 나와서 직원부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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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아니란듯이 국수 비닐이라고 -_-;;;;;;;;;;;;;;;;

갈색눈에 흰색 애벌레면....이거 구데기 아닌가요?? ㅡ,.ㅡ;

댓글의 여러 경우들이 마누라가 해준 음식에서 죄다 보던 것들 이네요.<br />
그래서 별로 신경안씀.<br />
안보이면 먹고 보이면 건져내고.....ㅎㅎ.

모대학에서 있던 일임다. 하도 바퀴가 많이 나와 학생들이 포기상태였는데, 학생식당에서 짜장면 묵던 학생이 바퀴벌레가 나오니 '잿수'하고 왜치더니 그릇들고가 배식구에 보여주고 "한 그릇더!" 하더라는...부산에서 있던던 전설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