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는 꽃같은 청춘인데도 바흐가 좋습니다...<br /> <br /> 주말내내 칼라스가 주연한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들었습니다...^^
아르농쿠르 말씀하시는 거죠? 저분 내한해서 레퀴엠 지휘할때 갔었는데... <br /> 입장하는게 그 자체로 포스를 넘어 위압감이 팍 풍기더군요.<br /> 단윈이 실수를 했거나 관중이 기침이라도 했다가는 잡아먹을듯 했다는...<br /> 물론 완벽한 연주로 감동을 선사하셨습니다.<br />
아..아르농쿠르트....~<br /> <br /> 바하 음악은 우리의 심장 박동에 어필하는 원초적인 리듬이 내재된 것같아요.<br /> 다른 작곡가는 그 리듬을 많이 변주시키지만,<br /> 바하는 좀 더 우너초적으로다.....<br /> <br /> 그래서 재즈로 편곡을 많이 하는 모양입니다.바하 음악을.
ㄴ 일진님 바하박스세트 링크좀 해주세요 ^^
교보문고에 박스 세트 코너에 있습니다....~
98600원 입니다...
을쉰<br /> 바에서 야쿠르트 마시는 얘기임까?<br /> 일짜무식혀서.. ㅡㅡ;;<br />
ㄴ빙고..!!!
ㄴ그러니까 을쉰이 바에서 야쿠르트 아줌마를 마셨다구요?<br /> <br /> ㅡ,ㅡ;;
ㄴ바하를 들으시고 맘을 정화 시키세요...^ㄴ^
바하 2000인가 박스시딘 150장이 넘는것 같더군요...바하는 가끔 듣는데..요즘은 고음질 파일 많이 나오더군요
150장요??<br /> 그럼 여러 연주자 별로 다 있는 모양이군요...~
박스시디 리핑한 파일인데...물론 다운받은겁니다 170장 정도 되네요 ㅋ~제가 클래식엔 좀 문외한이라...자세한 연주자는 잘 모릅니다^^
바하보단 바흐가 더 조은 1인
마음 정화 보다는<br /> 안구 정화를 위한<br /> 색경이 피료 함돠....ㅡ.ㅡ!!
ㄴ안구 정화 색경은 <br /> 지금 연구 개발 중임돠...^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