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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좀먹었다 싶으니 세월이 왜이리도 빠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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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1 11:3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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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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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좀먹었다 싶으니 세월이 왜이리도 빠를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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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 [가입일자 : 2004-07-2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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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세수를 하고 신발신고 나갔다가 돌아와서
인터넷을 몇번 클릭하니
어느새 캄캄한 어둠이 오고
눈을 깜박였다가 뜬것 같은데 하루는 어느새 일주일이 되어 훌쩍가고
그일주일은 금방 한달이되고
새싹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낙옆이 흘러내리고
다시 세상을 쳐다보니 하얀 세상이.....ㅠㅠ
어찌보면 사는게 참 아무것도 아니라는...
이런 인생들인데 어찌 사욕을 위해 남의 눈에 피눈물 맺게하며 살라 카는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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