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40대엔 시속40k..<br />
50eodps 50km로 달린다네요...<br />
<br />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불쌍한 중생이 <br />
남에게도 피해를 입히는군요..휴...ㅜ.ㅠ

초등학생때는 시간이 그렇게도 안가더니 나이 마흔이 넘으니 엇그제 1월달인거 같던데 벌써 12월 입니다.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뼈져리게 느낍니다.다들 세월에 소중함을 느끼시나요.

내맘은 아직도 20대지 말임다..

저도 예전에는 세월이 간다, 빠르게 지나간다등등 이렇게 표현하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좀 보는 시각이랄까 생각이 달라 졌습니다. <br />
세월은 항상 그자리 그대로 있고 내 자신이나 환경 주변의 모든것이 지나가고 또 늙어간다 라는 걸요. <br />
그래서 우리는 삶의 자세를 지금 이자리 지금 이시간 지금 이때는 두번다시 오지않는 "일기일회"의 시간이기에 최선을 다해서 즐기고 느끼고 누려야한다라는걸요. <br />
법정스님의 일기일회 라

모든 사람들은 다른 시간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은 그만큼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한 증거입니다. 삶이 어렵다면 시간이 안 지나갑니다. (예를들어 군대에서 시간 안 가죠)

전 요즘.... 하루살이 처럼 살자 로 가훈을 정할까 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생각나는군요.<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뜨거운 난로 위에 앉아 있으면 시간이 더디가고,<br />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너무 빨리간다능......^ㄴ^

저도 올해는 진짜 빠르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ㅠ.ㅠ

엊그제 친구하고 술마시면서 2011년도에는 꼭 여자친구 만들자고 한날이 2010년 12월 31일 이었는데..<br />
벌써 2011년 12월이 되어버렸네요. 시간 훅 가는것 같습니다 ㅠㅠ

내년 일년은 좀더 빨리갔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과학적인 연구 결과로..<br />
<br />
청소년과 어르신의 생체시계가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br />
<br />
나이가 먹을수록 몸에서 느끼는 속도가 더 빨라진답니다..

20에 1년은 20분의1 60의 1년은 60분의1 이라네요

남은날이 줄어드니 빠르게 느껴지는 것일겁니다.<br />
사라져가는것이 아름답다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정말 화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ㅠㅠ

매주 월급 받는 기분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기억력이 감퇴되서 그렇답니다.<br />
최근 일은 잘 기억을 못하지만 오래된 기억은 남아 있어서 어제일 같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섬뜩합니다...ㅜ,.ㅜ^<br />
<br />
엊그제가 설날이었는데 벌써...구리수 막수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