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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미국 소식인데 재미있군요..
"신변의 위험을 어느 정도 받나?", "가카께서 킬러를 보낸 적이 있나?"
"신변의 위협을 느낀다고 생각하지 않고 국가 기관이 관리해 준다고 생각한다. 이메일 비밀번호가 나도 모르게 자주 바뀐다. (도곡동 사건과 관련 청와대의 대처 전망에 대한) 우리의 대화 내용을 실제 청와대에서 그대로 따라한다. 도청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이어진 김어준 총수의 답변은 조금 더 구체적이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만 도청을 하는 게 아니다. 24시간 도청하고 있다. 국가기관에 목소리를 알리고 싶은 분들은 저에게 전화를 해라.(웃음) 새벽에 번호가 안 뜨는 전화가 오기도 한다. '밤길 조심하라'고 그런다. 그렇지 않아도 나는 (밤 눈이 나빠) 밤길을 조심한다."
기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