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을 뉴시스랑 한겨레가 내보냈네요. 다른 곳은 어떨지 내일아침이 기대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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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비서라는 사람 MB경호비서였다는 내용도 있던데.. 이거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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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국회의장의 의전비서 김모(31) 씨는 이명박 대통령의 전 경호비서 -<br />
저는 선관위 내부자가 개입된 소행으로 혼자 결론짓고 위에 댓글을 적었는데<br />
기사내용은 방향이 전혀다르네요~ 뻘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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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 출신까지 개입되었는데 기사의 방향이 선관위를 외부공격했다는 뉘앙스인데<br />
전문가들의 의견은 내부자가 개입되었을 여지가 대단히 크다는 의견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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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모여서 어떤 명령체계로 선관위가 개입되었는지 여부를 밝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제가 보는 현재 양상... <br />
1. 일단 한나라당에서 크게 잘못했고 나꼼수가 단단히 물고 늘어짐 <br />
2. 분위기 심상치 않자 적당히 손해보고 물타기로 빠져 보려고, 약한 죄질로 설정하고 작업 들어감 <br />
3. 거짓말이 손발이 안 맞아서 여러 조작 증거가 계속 드러남 <br />
4. 조금더 인정하고 또 여론 눈치 봄. 그걸로 먹히면 거기까지만 손해보려고.... <br />
실제로 뒤에 큰거는 아직 감추고 있음.
청와대까지 모여서 작당하고 모의하여 디도스인지 내부개입인지 하였다고 보여지네요.<br />
청와대 인사가 선거 하루전날밤 그냥 술이나 퍼마실수있는 자리인지, 공모씨 혼자? 정말 웃기는 작자들이네, 증거와 모의한 자들이 줄줄이 나오는데도 혼자서? 소설쓰냐? 좀 말이되는소릴해라.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