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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마당에 시신을 태워서 그걸 주워 겨우 수습해 국장으로 했습니다.

민비가 아니고 명성황후라고 하셔야죠........

이씨 조선.. 이조도 일제 잔제물이죠.

일본 깡패들한 테,, 집단으로,, 돌림빵 당하고 나서, 그 후에 죽였다는.... ?

민비가 아니고 명성황후라고 하셔야죠........ ver 2.o<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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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의 국모다!"

위키리스크에 올라있는 에조보고서 내용 링크입니다.<br />
http://ko.wikipedia.org/wiki/%EC%97%90%EC%A1%B0%EC%9D%98_%EB%B3%B4%EA%B3%A0%EC%84%9C<br />
뼈아픈 역사입니다.

명성황후, 민비의 비극적 죽음이 안타깝긴 하지만. 온갖 부패와 실정으로 민심을 잃고 이리저리 외세를 끌여들여 줄타기하다 결국 조선을 망하게 한 주인공입니다. 동학혁명의 단초를 제공한 분이기도 하고. 을사늑약으로 목숨을 끊은 황현선생이 매천야록에서 혹평을 한 분이기도 하죠. 당시 민중에서 원망의 대상, 부패의 온상으로 지목받은 분인데.비극적 죽음의 순간이 그 인간의 역사적 평가를 좌우하는게 안타깝네요.

요즘 동학혁명은 고종의 명을 받아서 일으킨 민중의 난으로 정의내려지는 것 같더군요.

도저히 글로 표현하기 싫습니다.<br />
어떻게 하면 전멸시켜버릴까 하는 온갖 상상이 혈압을 올리게해서요<br />

명성황후의 죽음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가 지나치게 미화된감이 없지 않습니다.<br />
에바 페론이 국모로 신격화된것처럼.그래야 뮤지컬 장사가 되거든요.

솔까 민비는 대표적인 친중파로 나라를 청나라에 팔기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다가 조선을 날로먹기위한 중 미 일의 싸움에서 이긴 일본에게 제거된거요. <br />
민비의 대표적인 업적은 일본인 손에 뒈진것... 말고 있나요? 저런게 국모라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민비가 국모면 수첩공주는 국민여황제라도 시켜줘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