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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뼛속까지 친일 친미다 이말 깊이 생각해보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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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18: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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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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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뼛속까지 친일 친미다 이말 깊이 생각해보셨는지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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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흥 [가입일자 : 2004-08-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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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가 일본에서 태어났다는건 많은 분이 압니다
그런데..
가카 어머니가 일본 사람이다
라고 하면 설마?? 가 대다수 반응입니다
소설한번 써봅니다
가카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에 보면
가카의 부친은 픙체가 좋은 양반으로 묘사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카 부친의 호적이름이 김덕쇠입니다
쌘소리로 부르면 떡쇠가 됩니다
돌쇠 마당쇠 떡쇠..
흔히 우리가 아는 종놈 이름이죠
양반인 가카님 부친은 우리나라 양반정서로는 도저히 쓸수없는
덕쇠란 이름을 왜 썼을까요?
참 알수없는 양반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쪽팔렸던지 개명을 합니다 이충우로...
양반 이름이 덕쇠인것도 이상한데..
살기가 힘들었던지 일본으로 건너갑니다
거기가 일본아니라 다른 어떤곳이라도 여기보다 살기 좋은곳이면 갈수도 있지요...
그런데..
거기가서 했던 일이 말똥이나 치우는 마굿간일이니
양반체면이 말이 아닌게죠ㅜ.ㅜ
남의 개인사 속속들이 알수없으니..대충넘어가기로 합시다
가족이 잘 살아보겠다고 일본으로 가서 마굿간에서 개고생했는데...
어느날 본처는 자기가 낳은 상은이 상득이..아들들 데리고 일찍 귀국을 합니다
그리고 덕쇠와 명박이는 몇년뒤 명박이 여동생 귀분이랑 들어옵니다(이건 다 밝혀진 팩트입니다)
갈때는 같이 갔는데...들어올때는 전처가족만 먼저 들어왔다...
나중에 한국서 같이 살지 않은걸 보면
일본에서 어떤...
안좋은 일이 있었던게 아닌가 추측을 하게 됩니다
실제 본처가족은 서울서 호화 아파트서 생활하며
상득인 서울대를 다녔지만.
명박인 뻥튀기장사하면서 포항동지상고 야간부 겨우 나온거보면
서로 같이 살수 없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남편이야 잘못을 하면 헤어질수도 있지만...
바기는 내가 낳은 자식인데.
그 어린 것을 그대로 내버려둘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더구나 상은이 상득인 데려가고 바기만 남겨둔 이유가 뭐였을가요?
여기서 많은 사람이 추측하기를....
바기 아부지 덕쇠가 일본여자랑 바람이 나고
상득이 엄마가 열받어 일찍 귀국해서 서울서 자리를 잡고...
나중에 일본여자에게서 태어난 바기는 나중에 귀국했지만..
큰엄마한테 자식 취급도 못받고 포항 흥해 촌구석서 살게 되었다는 이야긴데요
다른 형제들은 상은이 상득이 모두 상자 돌림인데
유독 명박이만 일본씩 이름인 것도 일본 여자에게서 낳은 자식이어서
이름이 다를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일면 일리가 있어보기도 합니다^^
최근...
위키리크스에서 형 상득이가 한말 기억히시죠?
" 바기는 뼛쏙까지 친일이다....
난 기사를 보는 순간...
저 표현은 단순한 말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머리를 뻥하고 때리더군요
누구보다 동생을 잘아는 형님이기에
뼛속까지 친일이다라는 말이 아주 자연스럽게 나온게 아닐까 싶더군요
미국에게 아부하는 자리에서 동생은 친일 친미주의자다라고 하면 될걸
뼛속까지를 붙여 강조한 것은...
내가 가족사라 잘아는데....
명박이는 일본피를 받은 자식이랑게요~~~
뭐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건 아니었을까요??
걍 소설여슴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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