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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상하기 쉬운 과일인데다 더운지방을 지나면서 수입되니 때문에 농양에 버무려서 <br />
운송한다고 합니다. 20년전 들은 소리라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br />
그 농약이 사람에게 해로운 농약인지 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죠. 황준승님 말따라 그런말이 참 많습니다.. 소문처럼 그런 해로운 바나나를 수입해서 곳곳에서 팔고있다면, 엄청난 국민적? 저항이 있어야 하지않겠습니까 ? 참으로 의문이 듭니다. !

바나나는 과일중 제일 좋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국서는 왠지 바나나가 대접 못받지만 독일서는 최고 영양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매일 바나나 먹어야 되는것으로 알아요. 저도 매일 하나씩 먹고요.

아! 우리나라는 특별히 해로운 바나나를 들여 오나요?^^ 워낙 음식에 믿을수가 없다보니.....

어후경님 경험담 감사합니다. ~ 그렇다면 독일로 가는 바나나와 우리나라 수입바나나는 질적으로 차이가 날까요. ? 해로운 약물뿌린것은 한국. a 급은 독일등 선진국으로 ? 궁금합니다. ~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한 방부제 처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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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많다면, 당연히 유통기한은 짧을테고요.. 가져가는 즉시 다 팔릴테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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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곳은 유통기한을 늘려야 하니, 방부제 사용을 더 많이 하겠죠.

이인성님 말씀들으니 한국은 방부제를 많이 뿌리겠군요. 독일의 경우 사람들이 많이 사먹으니 노란색으로 익지도 않았을때 이미 다 팔립니다. 그리고 노란색이 되면 급격히 점이 생기고 썩어 갑니다. <br />
그런데 점이 생겼을때 먹는 바나나가 제일 맛있고 영양에 좋다고 하는군요.

여기 참조하시죠. http://blog.dolefruit.co.kr/466

바나나 회사이니 좋은 이야기만 있겠지만 실제 제일 영양 좋은 과일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br />
저와 아내, 아이들도 매일 하나씩 꾸준히 먹고요.

독일선 아직 설익어 파란색일때 팔고 노화도 빨리 되는데 한국서는 이미 다 익었을때 팔고 기간도 오래 가는것을 보면 많은양의 방부제가 의심되지만 그래도 다행인건 껍질에 싸여있잖아요. 그리고 농약은 위에 뿌린다고하여 바나나를 까고 처음 반입 정도는 버리고 먹으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바나나 농장 실태 보도에서 농장 일꾼들이 농약에 중독되서 일찍 죽는 스토리가 있었죠.<br />
농약이 독성이 강한가 봅니다. 그런데 그래도 껍질이 두꺼운 편이라 안전할 수도 있겠고...<br />
대부분 수입 과일은 유통 문제로 미숙성 과일 상태로 수입되어 강제 숙성해서 판매되지요.<br />
현지 과일에 비해 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br />
국내 많은 식품 검사 기준은 대부분 미국 FDA쪽 자료를 많이 참고합니다.<br /

요즘은 어떤지 모르나 예전에는 24시간 방부제물에 담궈 놓았다가 가져 온다고<br />
했습니다.<br />
그리고 배총 부분에 기생충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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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밀은 선적할때 방 천정에 방부제를 +자로 붙이고 <br />
밀을 싣고 문을 밀봉을 하는데 가스가 새면 사람이 맡으면 기절 합니다.

후경님 말씀 보니 제가 선택을 잘 했군요. <br />
저는, 그리고 저 따라서 식구와 아이들도 점 생긴 바나나만 먹는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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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중반에는 바나나가 꽤나 비쌌고 청주에서는 구할 수가 없었는데 <br />
그때 제가 서울 가서 원고료 받으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어린 아들놈 줄 바나나 사는 거였습니다. <br />
가방에 들어 있던 원고 내주고 빈 가방에 바나나 가득 담으면 마음이 왜 그리 부자된 것

우리가 마트에서 사는 바나나에서 나는 악취가 농약으로 보입니다.<br />
박스에서 악취나는 물이 뚝뚝 떨어진다고..<br />
집에 사와서 씻어 놓은 적이 있는데..<br />
그동안 씻지않고 그냥 두었던 바나나들과는 달리..<br />
싱싱함이 없이 다음날부터 바로 상하는 모드로 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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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에 농약은 어쩔 수 없나보다하고 먹습니다.

바나나 가끔 사먹습니다만 제일 먹기가 쉽고 허기진 배도 채울수 있고 그런데 껍딱 뒷처리가<br />
빨리 해야지 않그러면 날파뤼 같은게.. 방부제 처리를 한다는 것 은 알고 있는데<br />
왠지 리플을 보니 먹을것이 못 되는 과일인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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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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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을쉰 바바나는 점이 무자게 많을껍니다. 언능 방부제 뿌려야 함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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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 저나 몽키빠나나?? 을쉰?이 요즘

그런데 바나나가 태평양을 건너 오는 게 아니라 동남아에서 오는 비교적 짧은 운송거리를 갖지 않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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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하와 쉬핑시 익지도 않은 초록색 상태로 해서 선도가 높은 입하 직후의 바나나는 여전히 초록색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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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재나 살충재가 쓰이기는 하갰지만, 상온에서 바나나가 단 며칠 사이에 급속히 변질, 부패와 파리 등이 생기는 것 보면 오렌지와 같은 농약 범벅은 아닐 것 같아요.<br />
<b

어렸을땐 있는집 자식들만 먹던 과일인데요..ㅎㅎ..

바나나 약품처리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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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을 탄 액이 그냥 대형풀에 가득차 있고(공중목욕탕의 탕을 색각하시면 될듯)<br />
거기에 파란 바나나들을 풍덩시키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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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껍질안까지 영향을 주냐 안주냐 일텐데요... 글쎄요..

제가 5살때인가 아버지, 어머니가 절 데리고 국제시장에 가서 1개를 2천원인가 주고 사셔서 <br />
저만 먹이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땐 정말 귀하고 맛있는 과일인줄 알았는데.. <br />
과일중에 항상 바나나만 먹는다던 사람 얘기가 생각나네요. <br />
어릴적엔 부자라서, 그리고 지금은 망해서 다른 과일 사먹을 돈이 없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