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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요. 인생이 연기라능.

공통점은 두 분 다 영화에서는 통~~~^^;;;

왜 한석규씨는 닥터봉에서 아주 인기가 있었고 8월에 크리스마스도 괜찮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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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3, 접속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쉬리 이후에는 좀 부진했죠~

주홍글씨 멋있었습니다..<br />
그나저나 제 짐작이 맞었네요 에이양을 핑계로,, 결국 sns단속을 시작하려고 하는군요

예, 그때까지는 나름 흥행도 했는데, 그 이후에는 그리 흥행작이 없었죠.

하도 연기를 잘 하니까. 사람이 달리 보이네요.

한석규의 연기는의 최고봉은 초록물고기 이전도 이후도 없습니다.

연기파 배우에서 유오성, 송강호, 설경구, 박신양 빼면 섭하다고 하지요.<br />
그리고 누구보다도 우리나라 영화들 중 절반은 출연했다고 주장하는 명계남을 빼놓다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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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기파 배우로는 넘사벽인 김혜자 외에 강혜정과 방은진, 배종옥, 조여정, 엄지원<br />
그리고 비록 단역으로만 출연하지만 김지영 할머님(이 분 벌써 74세시네요)도 배면 안 되지요.

캬... 초록물고기 막동이 기억나는군요, 드라마 서울의 달 도 기억나네요. <br />
반면 전 황보석님 비롯한 일반적인 평과 쫌 느낌이 다른게 말이지요,,, 말씀중의 유, 송, 설, 이 세분은 왠지 잘생기지 않아서 오히려 연기파로 분류되는 행운(?) 을 얻은 케이스 같아요. 그들 연기 자세히 보면 좀 오버에다가 아니면 딱 정해진 톤이나 스타일 그치만 투박한 선으로 대략보면 연기잘하게 보이는 ㅎㅎ (제가 쓰고도 먼말인지 암튼..)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