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층도 점점 어려워질겁니다.<br />
그들은 부동산 활황기에 상가 건물 빌딩을 많이 소유하고 있습니다.<br />
임대 수입이 그들이 날마다 외국여행 다니며 돈을 펑펑 쓰는 원동력이기도 하죠.<br />
이제 내수가 바짝 얼어들기 시작하자 점포가 공실이 되기도 하고 기존에 세입자에게 <br />
임대료가 나오지 않는곳이 늘고 있습니다.<br />
지방은 이미 시작되어 진행중이고 수도권도 이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br />
신림역 주거하는데 이곳 술집은 젊이들로 항상 바글바글합니다.<br />
나이트는 항상 만원이고 모텔은 주말엔 몇배로 폭등합니다.<br />
역시 젊은이의 거리답습니다.<br />
애기들이나 젊은이들 상대로 하는 장사는 경기를 안타는듯합니다.<br />
대신 중장년층들 위주의 재래시장이나 식당가들은 죽상입니다.<br />
근처 아딸분식도 망했는지 문닫았고...집앞의 김밥천국도 얼마 못 버틸듯하고...<br />
자영업자들 정말로 힘든 시기가 맞습니다 지인들 만나면 식사 정도는 맛있는 거로 부담을 못느끼고<br />
대접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워낙 경기가 없다 보니 때를 피해서 만나게 됩니다.<br />
<br />
요즘은 가게문을 닫는 주변분들도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br />
지금 까지는 예고편에 불과하고 내년엔 더 힘들어진다니 정신을 바짝 차리고 견뎌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