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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아요. ㅎㅎ

한나라당의 이번 10.26 부정선거는 정말 대단한 사건이라 생각 됩니다....

머 다들 알고 있는 겁니다. ㅎㅎ<br />
게시판 검색에 소홀하신 듯...

그래도 경상도 분들 모르는 사람 많을걸요?

경상도라도 젊고 합리적인 생각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잘 알겠죠.<br />
부산에서도 예전에 김정길후보가 아깝게 진 적 있습니다.<br />
절반 가까이 지지 받았다는 거죠

이젠 선거 부정도 하는 게 여당이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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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라도 팔아쳐먹고 얼굴에 개기름이 흐른지 알겠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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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피죽먹든 뒤지든 말든 개새끼들.

경상도 사람들 많이들 압니다 다만 갱상도사람들이 문젭니다..ㅋ~

경상도 노인네들은 딴라당외에는 다 빨갱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딴나라당 찍어 주는 겁니다. 차라리 니들이 부정부패로 적당히 해먹으라고 ...,

정말 많은 합리적인 경상도 분들과 분리하기 위해 갱상도라고 해야 하나요?<br />
분리는 해야 하는데.....

이왕 먹던 넘이 먹으란 생각하는 사람 참 많습니다.

예전에 고향이 영덕인 손아래와 전두환의 축재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들은 이야기는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떡을 만지면 손에 묻는 콩고물은 좀 먹는 겁니다." 가끔은 내가 정상이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상인 것만 같은 때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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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 한테 노무현대통령 정권 얘기를 해보세요. <br />
만원짜리 밥 얻어 먹은 것 가지고도 죽일놈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시비를 가리는 자체가 무의미한 일이라고 여겨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관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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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자님이 군자는 화이부동이라고 했는지 깨달음을 주는 사례들이 특히 영남사람들과의 사이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공자님 당시에도 불의한 일과 어리석은 인간의 생각들이 널리 횡횡했기에 그리 말씀하셨을 겁니다. 인간이 어리석다고 관계를 다 끊어버릴 수는 없는 일인 것은 분명합니다.<br

치밀하게 준비된 디도스 공격을 전혀 치밀하지 않은 비서관들이 지시한 것이라고 믿으라는 이 불편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