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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새로 이사온 윗층놈 열받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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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00:2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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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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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새로 이사온 윗층놈 열받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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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가입일자 : 2003-02-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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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윗층에 20대중반 남자가 새로 이사왔는데 저녘만되면 난리가 나네요..
저녘만 되면 그 뚱뚱하고 혐오스러울정도로 지저분해뵈는 외모를 가꾸려 에어로빅을 하는지 아님 성질이 급해 항상 뛰어다니는지 쿵쾅쿵쾅...
빌라의 내부가 나름 방음이 잘되는곳이라 어지간해선 이렇게 쿵쿵거리는 소리가
안들릴텐데 어떻게 쉬지않고 이런 소릴 내는지 정말 의아스러울정도입니다.
의자는 바퀴의자가 아니고 고정식의자인지 끼이이익~하는 의자끄는 소리...
tv보다가도 쿵쿵대는 진동음에 심장이 벌렁.......
가끔 일찍 자다가도 쿵쿵 소리에 슬쩍 잠이 깨고....
다행이 우퍼나 음악소리는 안들리는데 이상할정도로 뒷꿈치로 쿵쿵거리며
항상 뛰어다네요...
쉴세 없이 뜁니다..
뚱뚱한 체중 관리하려 에어로빅같은거 하는 모양인데 밤11시에서 1시까지 몇일째
쿵쿵대니 아주 돌아버리겠네요...
조만간 이사예정이라 그냥 참고 있는데..정말 생긴대로 논다는 말이 딱 떨어지는것같습니다.
지금 두시간전부터 1분단위로 쿵쿵쿵......끼이이익......쿠우우웅.....
적어도 한달은 시달릴텐데 아주 돌아버리겠네요...
쿵쿵소리가 끊이지않고 계속 되니 정신적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아...놔....개 쌍놈의쉑히.....정말 지저분하고 혐오스러운 외모대로 노는놈이 딱 걸렸군요.....
내놓은 집이 언능 나가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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