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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계약 기간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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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사 가기 전엔 거기서도 소음이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br />
미리 일주일 살아보기... 뭐 이런거 하고 싶어요... ㅜㅜ

뚱뚱해서 죄송합니다...ㅠㅠ

ㅎㅎ 살뺀다고 발악을 하시는것 같은데 왜 운동할때 소리나지 말라고 까는 매트 하나 사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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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집계약이 됐다면 다행이지만 안그렇다면 집보러왔다가 소음듣고 계약할 마음 싹 달아나겠어요..

일단 그돼지집문에 돼지색히야 너때문에 시끄러워죽겟다 생긴것처럼 놀지말고 조용히좀 살자 라고<br />
적지말고 공손버전으로 적어서 붙여놓으십시오<br />
그리고 개선이 안되면 약한 공손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붙여보고<br />
그래도 안된다면 전쟁선포 한다고 적어놓으십시오<br />
나 이사가는데 새로 이사올사람 불쌍해서 제대로 한번 당해보라고 ..<br />

새로 오는분 최홍만이라고 적어요

저도 포스트잇 같은 종이에 애로사항을 써서 그집 문에 붙이는 방법 추천드립니다.<br />
서로 기분도 안 상하구요.

의자밑에 붙이는 부직포 같은 패드를 사서 의자에 붙이라고 선물하세요

단독주택에 살아야죠 ~ 신경쓰면 쓸수록 그소리가 더 크게 들리더군요 ~<br />
그 쿵쿵되는 횟수도 더 많아지는거 같고 미칠 지경이 되더군요 ~<br />
근데 아이를 키우니 ㅜㅜ 이제 남에 집 얘기는 못하겠습니다.<br />
이젠 밑에 집에서 저희집으로 올라오더군요... 입장이 역전 ㅋㅋ<br />
못 버티는 사람이 이사 가는겁니다~<br />

저 같이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절대 아파트나 빌라에 못삽니다. 신경쇠약 걸립니다. 오로지 단독주택만 고집하는 이유입니다. 오디오, 악기, 캠핑, 낚시에는 단독주택이 왔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