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유서 깊은 안동을 둘러볼 여유는 없구요

시간이 없어서요~

낼 회의 한 번 참석하고 부산가서 다시 회의 참석한번 하고

서울로 올라가야하는데

안동에 저녁7시 쯤 도착해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려했는데

역시 혼자 먹긴 힘들겠더라구요

마트에서 술사다가 혼자 먹구있습니다

물론 와싸다 기웃거리면서여~



근데 여기 모텔 갤러리호텔 정말 호텔급이네요

신도시 같은데

혹 안동에 출장오시면

갤러리 괜찮을듯

출장온 회사원한텐 만원깍아 줍니다

주인아저씬 완전 여기에 안어울리는 분 같은데

좋으시네요



안동계시는 와싸다 회원분 그냥 반갑습니다...

왔다 갑니다 글구 담주에 또와요 떼거지로 20명정도

회의만하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