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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it/508791.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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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손석희교수와 인터뷰에서는 가능하다고 민주당의원이 말하는데 참 어렵네요.

링크된 글의 결론은 선관위 내부소행일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로 해석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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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내부의 해당 작업을 지시한 놈과 실행한 놈은 심적 압박과 스트레스에 힘들듯...<br />
선관위 관련 직책에 퇴직자나 보직변경이 있는지 유심히 지켜봐야할듯...

심적 압박과 스트레스따위 안 받습니다.. 받는 사람은 그쪽에 속해있지도 않죠.

당근 불가능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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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선관위 내부의 IT 책임자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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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주업체 (LG 모 회사라고 함) 서버 담당자 네트워크 담당자를 왜 조사 안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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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조사는 모든 조사의 첫단계인데..ㅎㅎ

소설을 써보면,<br />
선관위가 피해자가 아니고 국민이 피해자라서 조사 안하고 무시하는게 아닐까요?

견찰이 뭘 얼마나 할라고 그럴까 하는 의심이 생김.

우리 나라 개발자들 굉장히 많습니다. 경력3년차만되도 저게 불가능한거라는거 알지요. 그들을 모두 바보로 생각하나 봅니다. 서버는 과부하로 전체가 다운되지 몇몇페이지만골라서 다운되지 않아요

몇몇 페이지만 골라 지우기. 파일교체 등은 해킹입니다. 디도스와는 성격이달라요 <br />
애초 선관위에서는 디도스로 다운이 아니라 해킹으로 몇몇 페이지가 삭제

되었다고 발표했다면 빠져나갈 구멍이 많았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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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으로는 DDos인한 서버 다운이 아니라 해킹으로 인한 페이지 접근 못하도록 수정/삭제와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