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회원님?



질문이있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제는 주한미군부대 23년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10여일전에 청와대 신문고(국무총리실로 보냄)에 국민연금 일시적 반환에 대해 글을 올렸지만 3일전에 제가쓴 내용의글이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 보냈다고 문자로 연락을 받았습니다.(신문고는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줄것이라 믿고 잇습니다.

아직 공단측에서 자세한 대답은 받지않은 상태입니다.



사유는 이렇습니다.



직장인 신용대출로 1,2차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생활고에 치우치다보니 3차 저축은행 금융권에 이자 30%를 물며 또 신용대출을 받았습니다.



생활이 이렇게 되다보니 22년동안 국민연금을 빼먹지않고 낸돈이 4천만원 정도 됩니다.(앞으로 10년정도 더 내야 합니다)





국가에서 가져간 돈을 되돌려 받을수 있는 길은 본인사망이나 해외이주(국적변경)

아니고선 되돌려 받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금리는 일반은행 수준으로 금리를 적용해 준다고 합니다)



잘사는 사람 빼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저처럼 생활고에 높은 이자를 물아가며 개인이든 친척이든 어디서 돈을 빌려 되돌려 막기 하디가 결국 신용불량자로 전략하고 맘니다.



어찌보면 이국가는 국민들을 해외이주 시키는데 일조를 하지않나 생각이 됩니다.



최근 KBS 방송을보니 "한국의 문화유산"에 고구려시대 서기 196년 국민들의 고통을 왕이 듣고 국가에서 미리 쌀을 빌려주고 추수기에 쌀을 되돌려 받앗다며 대한민국이 이러한 찬란역사를 갖고 있다고 지랄을 합니다.



이내용 100% 믿습니까??



그럼 왜 이정부나 국가는 나 몰라라 하고 있는지요???



지금 현재 우리국민들 한가구인지 한사람인지 모르지만 4천만은 정도 빗을 지고 살아 갑니다.



저야 제가내고 직장에서50% 내어준돈 찾을려면 미국 영주권신청해서 이나라 떠나면 그만 입니다.



아니면 다시는 되돌아 올수없는 조국을 등지고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국민연금 관리공단에서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으면 청와대로 다시 글을 올려 볼려고 합니다.



혹시 대통령이 바로볼수 있는 이메일 주소 있어면 올려 주세요.



늦은시간 끝까지 일어주신 회원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