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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통합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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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5 21:4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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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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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통합 진보당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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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근 [가입일자 : 2002-10-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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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04215...
참여당도 통합 의결… ‘대중적 진보정당’ 출항
국민참여당이 4일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진보통합을 최종 의결했다. 지난 1월 통합 논의가 시작된 후 10개월 만에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새진보통합연대(진보신당 탈당파)가 모두 통합 절차를 마치고 한배를 타게 됐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권은 민주당·혁신과통합 등 야권대통합과 진보통합으로 나뉘어 선거연대 과제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여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청 강당에서 열린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진보통합을 의결했다. 주권당원 8764명 중 77.2%인 6765명이 투표에 참여해 6043명(89.3%)이 찬성했다. 당헌상 통합을 위한 의결정족수인 전체 당원 50% 이상 투표, 3분의 2 이상 찬성 조건을 넘겼다. 통합연대는 지난달 24일 전체대표자회의에서, 민노당은 지난달 27일 임시당대회에서 통합을 의결했다.
유시민 대표(52)는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두터운 믿음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3자는 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신설합당 결의를 위한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기로 했다. 새 당명은 여론조사를 거쳐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진보노동당’ 중 하나로 결정된다. 민노당 이정희 대표(42), 새진보통합연대 심상정 대표(52), 유시민 대표가 공동대표로 임명된다. 공식 창당 대회는 내년 1월15일 열 계획이다.
이로써 내년 4월 총선에서 야권의 두 세력이 선거연대를 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이들 ‘대중적 진보정당’이 당초 목표인 국회 원내교섭단체(20석)를 구성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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