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곡 중에서 대중적이진 않았지만 당시 시대에 비해 획기적으로 높은 수준의 곡들이 있었습니다.<br />
희야, 비와당신의 이야기, 회상3(마지막 콘써트)는 좀 대중적 스타일이었지요.<br />
너뿐이야, 천국에서, 슬픈사슴, 인형의 부활, 회상 2 등입니다. 히트곡까진 아니지요.<br />
아쉬운 점은 현재 김태원이 이 당시의 에너지가 안 나온다는...<br />
대마초 빨이었는지....
얼마전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송골매의 모두다 사랑하리를 들었는데 가사가 하나하나 또렷이 느껴지더라구요.이곡이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었나 새삼 느끼게 되었고,부끄러운 얘기지만 어제 처음으로 장필순이 추천하는 곡으로 조동진의 제비꽃을 듣게 되었는데 한마디로 포크란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네요. <br />
신중현의 아름다운강산 최고죠.이선희 노래로 들으면 그맛이 안납니다. <br />
이문세 노래를 다른 가수가 부르면 그맛이 안나듯이요.박강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