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이 아니라 저 어렸을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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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엄앵란 아들놈 ??? 브라운관에 잠깐 나왔죠 느끼하게 생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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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온가족이 다 싫었어요..그냥 꼴보기 싫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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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눈으로 이유없이 이렇게 싫을수도 없을텐데...^^
이 사람 정신줄 놓았네요 자신의 외도를 무슨 자랑거리인양 떠벌이네요 오래전에 고인이 되었지만 <br />
상대방의 명예나 그 가족이 받을 상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혈기왕성한 젊은시절에 있었던 일이지만 <br />
상대를 조금이라도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무덤까지 가져가야 하는 것 아닐까요.<br />
전 이자 대구출신의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었던 경력도 마음에 안 듭니다 뇌물수수로 형무소 까지 갔다왔지요.
일단 이 건은 디도스 공격 물타기용 중년층 이상을 노린 연예인 동원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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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건과는 별개로, 저도 훗날 자서전을 쓰게 된다면 정말 사랑했던 여자는 솔직하게 쓰고 싶군요. 로맨티스트라는 게 정신줄 좀 놓아야 완성되는 것 아닌가 합니다. 낭만이라는 게 원래 체제와 틀을 거부한 사조였었죠. 반이성까진 가진 못했지만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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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뭐라고 하든, 남들의 마음이 아프든지 말든지, 나의 행동으로 인해 남들의 처지가 곤란해지든지 <br />
말든지간에 내가 좋으면 그냥 한다. --- 이건 어린애의 사고방식이죠? <br />
상황과 타인의 의견이나 감정은 고려 대상이 아니고, 오로지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따라서만 행동하는 <br />
자를 철이 없다고 하는 거 맞죠? 자기 밖에 모르는 아이, 자기만 생각하는 아이, 자기 밖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