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오디오(미니콤포넌트)가 고장이 나서 이 참에 오디오를 사느니 리시버를 사려고 합니다.
일단 평일에는 집사람이 음악 위주로 사용하고 주말에 제가 영화를 볼 생각입니다.
주로 음악 위주로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전 엄청 막귀입니다.)
그동안 계속 선택기종이 변경이 되어서요... 너무 마음을 결정하기가 힘드네요.
처음에는 야마하440으로 결정했다가 음악위주는 인켈7108이나 온쿄500이 좋다고 하여 인켈로 결정을 했으나... 위 두 제품은 나온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단종 분위기 같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야마하440으로 결정을 내렸었습니다.
근데... 집에 있는 기기와의 연결을(DVDP,XBOX,VTR,PC 등등) 생각해보니 440은 연결단자가 쪼금 부족한 것 같아서 540을 생각했다가.... 이왕 여기 까지 올라온거.. 온쿄501은 어떨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계속 위로 올라갈 것 같은데...어떻게 하죠.. 사실 온쿄501도 좀 무리긴 한데요..
스피커는... 좀더 총알을 모아서.. 올 후반이나 내년쯤 업글하려고 하고요... 일단 기존 오디오용 스피커 2개와 PC스피커인 째즈511로 당분간 버틸려고 합니다. 아니면 부모님집에있는 스피커(롯데파이오니아 오디오에 있는, 한15년 되었을꺼 같네요)를 가져와서 쓸거구요. 문제는 째즈511이 4옴인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추천하시는 리시버 좀 알려 주세요
매일 똑같은 질문이 올라와서 지겨우시더라도...초보의 심정을 헤아려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전 음이 날아간다... 저음이 단단하다 이런게 어떤건지 잘 모릅니다. 그래도 좋은 소리를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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