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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싸가지없게 가르쳐 놓으면 백약이 무횹니다. 애를 보면 부모를 알 수 있죠~

그렇죠...저렇게 키운 부모의 잘못이 90%라고 생각합니다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사 복장도 좀 그렇네요. <br />
첨에 보고 누가 교사인지 몰라봤습니다. 날라리 학생인 줄 알았습니다

저런건 정학 또는 퇴학 이런거 못시키나요?<br />
한사람 구제 하는것 보다 나머지 학생들을 올바르게 훈육 하는게 올바른 교육 같은데 말입니다.

저런 싸가지는 퇴학 처리해야 할 듯... 저런 놈이 커서 어디가서 뭣할지는 뻔할 것 같은데...

저희 때는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맞아도 집에 와서 숨기기 급급했는데,,,,<br />
들키면 맞을 짓을 했으니 맞지 라며, 부모님께또 맞았지요.<br />
일부 이상한 선생님이 있어도 존경은 안했지만 무시도 안했는데, 참 교사도 힘든 직업이네요.

청소년이잖아요.....보호를 해 줘야죠......그래서 청소년보호법이 있는 거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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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일이 생길때마다 선생님한테 벌금 물리면 앞으로 저런일이 없어질거에요......

저런것 들을 자식새끼라 싸질러 논 부모라는 년놈들이 더 문제 입니다. ㅡ,.ㅡ

앞으로 더 악화될것 같습니다. 교사는 학부모, 학생의 밥이 되었구요.ㅜㅜ

99% 가정교육이 문제.

에고...무슨일이지 몰라도 기사에서 동영상이 사라졌네요... 궁금하신분들은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금방 찾으실겁니다.

우리때는 학생들이 샌드백이었습니다.손발 몽둥이 주먹,요즘은 정반대군요.

전 중학교 때 강흥식이란 체육교사한테 이름이 똑같다는 이유로 갑자기 면장갑을 끼더니 주먹을 꽉주고 때리는데 아구창을 잘못맞아 지금도 턱관절 뼈가 이상합니다. 만성편두통에 , 턱관절 치료비만 수천만원날리고,고기도 제대로 못먹구ㅜㅜ<br />
지금 만나면 그 인간 아구를 완전 돌려버리고 싶네요. 정말이지 손해배상 청구하고 싶네요.

학교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학교에서 알아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길 바라는 것은 학부모,학교,사회 모두의 무책임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일입니다.<br />
학생이 잘못했건, 교사가 잘못했건,... 누가 누구를 알아서 체벌하고 강제성을 띄고 폭력성을 드러내야 한다면 한국사회는 그야말로 야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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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 절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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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생으로부터 학생으로 향하는 체벌 절대금지<br />

언제부턴가 청소년 범죄 관련 글에는 늘 청소년보호법에 대한 성토나 비아냥이 당연스레 따라오더군요. 근데 그런 분들 청소년보호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그러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