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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는게 나을텐데.... 적자 메꾸기 위함이라고 말이죠.<br />
산업용은 너무 싸다는 말이 있더군요. 가정용 요금으로 메꾸어 왔다더군요

한전 민영화의 발판 일겁니다. 수가 빤~~~하죠. 쥐새퀴들......

이번 산업용 인상은 나쁘게 볼 필요는 없을 듯 싶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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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러 부분별 전기 사용 비율을 잠깐 보시죠.<br />
주택용(누진 적용) 14.6%<br />
일반용(서비스업 저압/고압) 22.4%<br />
산업용(광업,제조업 저압/고압) 53.6%<br />
교육용 1.7%<br />
농사용 2.5%<br />
가로등 0.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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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제에 의해서 사실상 가구별 전력 소비는 500kw에

총 수요의 75% 이상을 사용하면서 마구잡이로 사용하는 일반과 산업용에 대해서 요금 현실화는 당연하고, 고작 4.5%가 아니라 그 두배 이상 올려도 된다고 샹각합니다.

산업용도 이렇게 인상해도 소비는 줄지 않았다.그래서 이번엔 가정용 인상해서 소비를 줄여 보겠다고 할까봐 겁납니다.

유의미한 사용량을 갖는 분야 중 주택용이 가장 낮은 소비 증가율을 나타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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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알아보고 합리적인 목소리를 내면 되죠. 저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막연한 주장만 하는 분도 많아요.

이번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에대한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발전 단가에 비해 현저히 저렴한 산업용 전력 단가는 분명히 인상이 불가피 하다면 어쩔수 없다지만 이번 전력공급 개정안을 살펴보면 최대수요전력시간에 전년도 대비 상승할 경우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오늘 지식경제부에서 자료를 찾아봐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만...지난주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지요. 어떻게 된 일인지 한전에 전화를 해봐도 자기들은 지

산업용은 더 올리고 가정용에 누진제는 현실에 맞게 하향 조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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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기료 인상은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