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동감*100!<br />
자본주의에 대한 반대를 안하는 것은 이해할 만하지만 '기업지배'의 반대를 하지 않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어요. 김용철 변호사 그 양반 선각자입니다. <br />
자본이니 반자본 이니 뭐니해도 이건 아니거든요....미국이나 한국이나 기업지배의 문제 매우 심각하여요...<br />

이 문제에 대해 뒤늦게야 알았습니다만, 삼성의 해악을 몰랐다면 그것 또한 그들의 과오였다고 봅니다.

시작한 것에 대한 과오는 그대로 받아야겠습니다만, 시작했으니 손을 떠난 후 의도와 달리 진행된 것들에 대한 책임까지 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미국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 나라도 비슷할꺼 같아요.... 잘나가는 기업 국가에서<br />
뒷받침 해주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노통의 과오 라고 하면 틀린 말은 아닌데..<br />
그만큼 삼성이 치밀하고 집요 한것으로 생각됩니다.<br />
흔히 검찰과 법조계에 뿌려둔 삼성의 인맥을 이야기 하곤 하지만 <br />
삼성이 심어두고 뿌려둔 경제관료는 그보다 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br />
노통 당시의 FTA 에 대해 적극 적으로 자문 하고 나중에 협상을 담당한 관료들이 의심스럽습니다.<br />
지금은 의심 스러운 정도가 아니고 노골적이지만...<br />

ㄴ잘나가는 기업 국가에서 뒷받침 해주는 경향까지는 OK라 하지만 기업이 국가를 지배하는 게 문제지요. 세계적인 현상 맞습니다. TT<br />

노통의 '권력이 시장으로 남어갔다'라는 말이<br />
삼성의 영향력에 포위되어 어쩌지 못하게 된 상황을<br />
의미했던 건 아닌지.<br />

언제부턴가 <br />
검찰이 공권력의 탈을 쓴 조폭양아치 폭력집단으로 느껴지듯 <br />
삼성이 시장경제의 탈을 쓴 돈벌레 도둑놈들 소굴로 느껴지더군요....ㅠㅠ <br />
<br />

사카린 밀수꾼에 탈세범이지요.

나라가 삼성의 의도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br />
<br />
이를 공론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