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좀 있으신분들은.. 노동 ..진보.. 민란.. 투쟁..뭐이런 단어 자체에 거부감을 갖고계시더군요..끝에가서는 빨갱이....마지막엔..6.25 ...그리고 북한정권이 노동이란 단어를 아주많이사용하잔요..굳이 싫어하는 단어를 억지로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저도 싫어하는단어중 하나입니다....없어져야할단어는 좌파,,,우파..
딱 노무현식이군요. 노동자의 지지을 받아서 당선된 후에 배신을 준비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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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에게 물대포를 쏘고, 노동자를 적으로 만들고, 지역주민을 대집행으로 몰아내고, 제주도에 군사기지를 만들고, FTA로 농민을 죽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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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나라에는 왠놈의 홍길동들이 그리 많은지 자신이 없는 것들은 나서지도 말아야지 한심한 놈들...
김영진님의 의견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세요. <br />
노통이 뭘 어떻게 배신한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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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표현도 좀 거슬리는게, 누가 홍길동이고 '자신이 없는 것들'은 또 뭔가요?<br />
대충 싸질러 놓지 말고 좀 제대로 표현하길 바랍니다.
농사짓느 어느분이 김영진님과 꼭 같은 얘기를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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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반대로 한나라당을 지지해야 하는 지는 모르겟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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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자에 올라온 글에 우스운 댓글이 있었습니다.<br />
음악 자주 올리신 분이 쓴 처제이야기에 단 첫번째 댓글인데<br />
우스개 였지만 생각해 보면 <br />
김영진님이 적은 글과 비슷한 결과 도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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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님이 한 얘기가 독해가 안되나요? 생각이 다르더라도 노통에 대한 비판에 대해 좀 관대해져야 하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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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도 물론 '신자유주의'라는 말로 자신을 비판할 때 불편해했고, '신자유주의'란 말을 너무 교조적으로 쓴다고도 했었지만, 지금의 상황을 보면 그 말씀 그리 쉽게 하시질 못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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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좀 맙시다!!!<br />
정치의 기본은 정권의 '탈취' 또는 '소유'를 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이기는 정치, 반드시 필요합니다.<br />
노통에 대한 비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지금 이 일로 노통을 끌어들이는 건 문제의 본질을 희석시키는 <br />
좋지않은 선례가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br />
목표, 목젹이 동일 할 때는 함께 고민하는게 당연합니다. 시점의 문제로 본다면 지금 노통을 논한다는 건<br />
스스로를 제한하는 나쁜 접
김영짐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지금 우리(저에게)에게 필요한 건 뭐?<br />
정권 재탈환입니다,'<br />
과오에 대한 책임론은 일단, 이기고 나서 해도 됩니다.<br />
게임을 이길 수 있는는 방법을 알고 있면서도 주변으로 주의를 돌리는 의도는 <br />
그리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노무'현은 대세가 결코 아닙니다.
현 시점에 맞지 않는 노무현 비판이라는 말에서 노무현 무결점이란 결론이 나오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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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치적 해석은 엄청나게 많은 인과적 관계가 연결되어 있는 담론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물론 과오가 있지만 작금의 미쳐돌아가는 쥐새끼들이 판치는 현실에 어울리지 안습니다.<br />
어디서나 돋보이고 싶은것은 인간의 욕망이지만 그릇된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ㄴ 돋보이고 싶어서 제가 노무현을 비판한다고 생각을 합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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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돋보이는 것이라면 할 수가 없죠 본의 아니게 돋보일 수 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언제 제가 노무현을 비판하면 될까요? 시점을 좀 알려주시죠. 아주 상세히 노무현의 공과에 대해서 말씀드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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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처럼 한나라당 2중대던 3중대던 10중대던 할 의향이 있으니 알려주세요. 적어도 통째로 한나라당과 합치려 했던 노무현 보다는 못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