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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질문과 아줌니] 제 니유 습호티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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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20:2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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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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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질문과 아줌니] 제 니유 습호티쥐에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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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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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맑은 날은 괘않습니다만
비가 오는 날 그것도 심하게 비가 쏟아지는 날
저속 주행하는 시내에선 아무런 소리가 나질 않습니다만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면
불규칙적으로 "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하는
금속 긁히는 소리 비스무레한 소리가 차에서 났다 안났다 납니다.
제 추측입니다만 브레이크쪽이나 벨트쪽에서 나는 소리인것 같은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전문가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차는 2006년 식이고 타이밍벨트도 교체되어 있고 브레이크라이닝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ABS 장착되어 있습니다.
글구,
오늘 울마님과 같이 도봉산엘 갔었는데 참 교양있는 중장년 아줌니와 조우했었습니다....ㅡ,.ㅜ^
마님과 같이 도봉산 중턱에서 잠시 나무등걸에서 쉬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는 저의 모습을 본 딸내미와 같이 온 아주머니가
딸애에게 그 자리를 가서 앉으라고 하는 것을 보고
베낭을 막 들려는 순간
어디선가 한 아줌니가 총알같이 튀어와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바로 제 얼굴 앞에 엉덩이를 들이대고선 떡 버팅기고 서서
그 자리를 차지하고 앉으려는 욕심으로 어린아이가 못오게 막는다는게
저 까지도 옴짝 달싹 못하게 하길래
저 : "아줌니, 짐이나 다 챙기고 비키면 앉던가 해야지 앞을 가로막으면 어떡합니까?"
하고 한소리 하자...
4가지 아줌니 : "못봤어요..."
하곤 짜증스럽게 말하더군요.....ㅡ,.ㅜ^
먼저 와서 그 자리를 앉으려고 하던 어린 여자 아이는 머쓱하고....
그 아줌니...매너는 집구석에다 쳐박아 두고왔는지.....
오늘 산꼭대기는 엉덩이가 실금 갈 정도로 날씨가 쌀쌀하더군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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