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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 정리해주네요. 정명훈 관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2-04 19:42:51
추천수 0
조회수   4,225

제목

진중권이 정리해주네요. 정명훈 관련

글쓴이

강윤흠 [가입일자 : 2006-11-16]
내용
진중권 교수가 정치성향(저는 참여당 당원)이 다르긴 하지만 문화예술 쪽 발언은 경청할만하다고 봅니다. 오늘은 제 생각과 아주 딱 들어맞게 트윗날리셨군요. 다수의 생각과는 다른 이런 저런 의견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unheim 아무리 문화 쪽에 일천해도 그렇지, 한겨레, 프레시안에 이런 류의 칼럼을 싣는다는 게 한심한 일이죠. 진보든, 보수든, 문화 쪽에서 완장 차고 설치는 자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http://goo.gl/ZupWr



unheim 정명훈에 관한 기사, 음악 좀 아는 기자가 쓰면 안 되나요? 진보가 무식하면 답이 없어집니다. 보수에선 뒤샹 박스 비싸게 사왔다고 김윤수 해고하고, 진보에선 지휘자 연봉 비싸다고 정명훈 공격하고... 정명훈이면 20억 줘도 됩니다.



unheim 진보든, 보수든, 극단적인 분자들이 있어요. 머리의 공백을 심장의 열기로 채우려는 자들. 경계해야 합니다. 요즘 분위기, 적이 우려스러운 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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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 2011-12-04 19:49:43
답글

연봉이 비싸서가 아니고, 지급내역의 투명성이 문제된거 아니었는지....예술가로서의 능력과는 무관한 시의 행정 투명성의 문제 아니었는지요?

김영진 2011-12-04 19:50:19
답글

진씨의 우려에 동의를 합니다.

김상중 2011-12-04 19:50:21
답글

진보가 무식하면 답이 없어집니다?? 정명훈을 디스하면 음악도 모르는 무식한 진보가 되는군요..<br />
클래식이과 진중권은 고결한 영혼이니깐요~ 솔직히 욕나오는데요..

김용배 2011-12-04 19:51:20
답글

20억이면 상대적으로 비싼지 아닌지는 그동네 사정을 모르니 잘모르겠네요 ^^;;

임기종 2011-12-04 19:55:44
답글

전 동의가 안되네요......

어후경 2011-12-04 19:59:57
답글

지금 문제는 연봉이 비싸서가 아니라 이명박, 오세훈과 한편으로 인식되는 정명훈을 공격하는 저의가 문제인것이죠. 저도 몇몇 문제점을 듣기는 했지만 따지고보면 정명훈에게 들어가는 돈이 결코 많지가 않다는 것이죠.<br />
그리고 지금의 지휘자 예산을 쓰지않는 이상 정명훈이 없다면 서울시향은 다시 옛날의 실력으로 회귀하는 것이죠.<br />
중요한것은 진보쪽의 이런 논란이 정략적이다란 점에 있습니다. <br />
문제가 조금 있더라도 합리적으

김용배 2011-12-04 20:03:08
답글

정략적이든 뭐든 시의 행정에 예외나 특권이 없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변함이 없는 것 같은데요.......정략은 사실 그런 교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구요.

최화삼 2011-12-04 20:04:32
답글

용배님 의견에 동의!!!<br />
몸값의 문제라기 보다 그 내역의 투명성의 문제입니다..<br />

이상훈 2011-12-04 20:04:35
답글

진중권이 뭔데요??<br />
아직도 진중권 진중권하는 사람이다있네요

권재현 2011-12-04 20:10:39
답글

논의가 딴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예산 집행의 투명성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데 정명훈 개인의 인간성이나 비싼 대접을 받는 다는가? 객관적 평가가 어려운 부분으로 논점이 흘러가네요.

어후경 2011-12-04 20:11:32
답글

김용배님. 정명훈이 받는 특권이 무엇인지요? 결국은 돈문제에서 특권을 받았다는 것인데 무슨 특권인지 궁금합니다.

어후경 2011-12-04 20:13:26
답글

권재현님 말씀대로 예산의 투명성쪽으로 가는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그려려면 서울시의 행정을 비판해야하는데 결과도 그렇고 타겟도 정명훈을 향하고 있군요.

어후경 2011-12-04 20:15:41
답글

언론의 논조대로라면 세계 대도시 지휘자들보다 정명훈이 실질적으로 받아가는 액수가 크다고 증명해야하는데 그런 팩트들을 보고 싶습니다.

kipumege@empal.com 2011-12-04 20:21:02
답글

진씨는 요즘 너무 자기가 모든 세상의 기준을 정하는 듯 자만하네요

김태윤 2011-12-04 20:22:52
답글

이 사건과 관련해서 함 읽어볼만한 블로거의 글입니다,<br />
http://blog.naver.com/hersight/20144923751<br />
<br />
정명훈의 얇팍한 정치적 견해와는 별개로.....저는 진중권과 이 블로거의 글에 동의합니다.

김용배 2011-12-04 20:24:15
답글

연 3000만원 판공비, 유럽에 있다는 외국인 보좌관 활동비 3만유로(약 4500만원), 해외활동비 4만유로(약 6000만원) 등 사용처가 불분명한 비용도 서울시향에서 정명훈씨의 은행 계좌로 입금됐다. 용도의 근거나 서류는 서울시향에 없다.<br />
<br />
1등석 비행기 티켓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받는 상임지휘자 예술감독은 세계에 없다. 리무진 대여비만 1월부터 8월까지 4000여만원, 호텔 숙박료 4000여만원도 서울시향이 부당지출

kipumege@empal.com 2011-12-04 20:24:48
답글

부당한 일에 칼럼 하나 쓴게 무슨 완장까지 운운,.,, 정말 극단적인 말은 진씨 자신이 하면서... <br />

김기홍 2011-12-04 20:25:31
답글

정명훈의 특권이라 함은.... 활동비를 썼는데 영수증등 내역이 불투명 한거 아녀요? <br />
그런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br />
<br />
요지는 세금으로 돈을 줬는데(월급이외 판공비) 어디다 썼는지 모르겠다? 이거 아닙니까?<br />
그리고 정명훈쯤 되면 20억을 받던 100억을 받던 상관없는데<br />
<br />
문제는 "세금" 이란 거죠.

moondrop@empal.com 2011-12-04 20:27:06
답글

진중권씨 참 대단하네요.. 머리도 꽉 차시고.. 모르는 분야도 없고..<br />
찌질이는 입다물고 있겠습니다..

김용배 2011-12-04 20:28:41
답글

진중권도 저런 글을 쓸데에는 주요 반박 논거 하나라도 달아주는게 정석일 것 같은데..

최경찬 2011-12-04 20:32:24
답글

아무런 근거없이 연간 20억씩 받는게 특권 아니겠습니까?<br />
시 측에서 지급된 돈은 있는데 계약서는 못내놓고 있습니다.<br />
<br />
유럽 어느나라 어느 도시에서도 정명훈만큼 보수를 받는 음악감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미국의 경우 로린 마젤이 320만불, 제임스 레빈이 170만불 정도군요. <br />
<br />
제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정명훈이 받는 돈이 시민의 세금에서 비롯된 만큼<br /

우성원 2011-12-04 20:39:21
답글

음악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비 합리적인 계약과정, 영수증 처리에 관한 문제 제기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명훈이 20억의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보다 우리 서울에 있는 음악인들이 지금 제대로 된 대우를 받고 있는지부터 먼저 묻고 싶네요. 서울시 오페라단은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그 와중에 해체되기까지 했습니다. 정명훈이 받는 대우의 반의 반만이라도 서울시향 단원들이 받는다면 동의하겠습니다. 진중권 요즘 나꼼수때문에 조금 무리수를 많이 두는 경향이

wind180@naver.com 2011-12-04 20:41:22
답글

부당한 냄새가 나면 까고 까서 나오면 처벌하는게 상식인데... <br />
정명훈이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한테나 대단하지 보통사람 한테는 who are you .....

어후경 2011-12-04 20:41:33
답글

김용배님이 말씀하신것, 김기홍님 말씀처럼 내역이 불투명한 것이 특권 맞습니다.<br />
그런데 문제는 공격이 서울시의 행정이 아닌 정명훈 개인에게만 향하고 있다는것이죠.<br />
특권이 있을때 개인에게 향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특권이니까요.<br />
그런데 요점을 보면 결국 20억이란 큰돈이란 것이죠. 비행기나 보좌관은 양념이고요.<br />
그런데 가장 중요한 20억에 대해 앞뒤 설명이 전혀 없고 개인이 20억을 모두

어후경 2011-12-04 20:44:20
답글

전 곧 외출해야해서 댓글을 달지 못하는점 양해바랍니다.

김창훈 2011-12-04 20:47:40
답글

저도 진중권 좋아하는 사람이지만,<br />
이건 좀 오바인데요...ㅜㅜ<br />
그리고 위에 언급된 블로거의 글도 보니<br />
좀 감정적이고 근거들을 너무 자기식으로 붙인 것으로 보입니다.<br />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br />
자신만이 최고의 문화인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1-12-04 20:54:46
답글

<br />
생각하기 싫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은 최효종과 진중권이죠.<br />
생각하고 정리하는 것은 싫고 정리해주는 것을 좋아하죠.<br />
이런 사회에서는 의문이 문제가 아니라 의문갖는 사람들이 문제죠.<br />
<br />
<br />

이재성 2011-12-04 20:54:48
답글

사실 다른 탑클래스에 비해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게다가 하위 실 연주자들의 연봉은 짜구요...진중권은 머리만 차가운 온실속 화초에 불과합니다...

강윤흠 2011-12-04 20:58:22
답글

저도 할 얘기는 요전 글에서 다 했던 지라. 정명훈이 어떤 지휘자인지만 간략히 언급드리죠. <br />
<br />
우선 2012년 시즌 로열콘체르트허바우(RCO)라는 지금 전세계 오케스트라 1위의 영예를 갖고 있는 악단을 이끌고 아시아투어 객원 지휘를 합니다. RCO의 현재 상임 마리스 얀손스가 건강 등의 이유로 사임할 것으로 알려져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지요. 투어의 흥행과 단원들의 의견이 중요하겠지만 세계 최고 지휘자 반열에 근접해 있습

안형렬 2011-12-04 21:00:42
답글

진중권 이민 안갔나요??? 예전에 한국 싫다고 필리핀인가 다른 나라로 이민 간다고 하던데.<br />
진중권이 개념이 있긴 하지만 자기 주장과 다른 의견에 대한 것은 절대 듣지 안는 사람 같네요.

김용배 2011-12-04 21:01:17
답글

뭔가 합리적 이유가 있지만 너희들은 몰라도 돼....이런 말 같아서...참...이해하기가 어렵네요. ^^;;

신정섭 2011-12-04 21:08:19
답글

일제시대라면 진중권은 3.1운동도 까댔을 것이다에 100만표입니다.

손영진 2011-12-04 21:17:17
답글

이쪽도 비판, 저쪽도 비판. <br />
<br />
쌍방향 비판<br />
<br />
물어뜯는데 특화된 인물이랄까, 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
<br />
_<br />
<br />
동의하신다고 하여 글을 퍼오셨는데... 참고로 저는 전혀 동의못합니다.

어후경 2011-12-04 21:29:29
답글

잠깐 짬을 내서.....^^<br />
서울시향의 단원들의 대우 아주 좋습니다. 다른 시향 연주자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죠.<br />
그리고 정명훈이 실력에 비해 많이 받는다고요? 신문보니 세계적이 아니다라는 글도 있군요.<br />
그 사람 입장에서 세계적이란 카라얀이나 아바도 정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br />
그 정도 급이라면 50억 이상 받아야 합니다.<br />
모든것을 특정 인물에 타겟을 잡고 이런 논리로만 흘러간

이효준 2011-12-04 21:30:29
답글

오자와 세이지를 너무 가볍게 보시는군요.. 1FM에서 오자와 연주는 더러 들어봤어도 정명훈 음반은..<br />
꼭 음반이 절대적 기준은 아니지만 정명훈은 그 급에는 많이 모자라죠.

logospol@naver.com 2011-12-04 21:38:03
답글

회계의 불투명은 별론으로 하고.. 정명훈의 몸값이 유럽이나 북미에서 20억 이상으로.. 언제든지 상임지휘자 초청 대기 중이라면.. 한국에서 저 정도 대우 못해 줄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br />
<br />
그런데... 진중권은 진중권식 독설의 구조와 방식을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할 겁니다. 독설이라는 게 결국 자기 영혼을 파먹는 행위지만... 한번 체화되어 버리면 분리하기가 정말 어렵지요. <br />
<br />

김용배 2011-12-04 21:40:02
답글

한겨레의 논조도 정명훈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읽히지는 않던데요. 정명훈을 아끼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문화적인 부분도 전시행정의 일환으로 돈발라서 급조하려한다, 투명하지도 않다...뭐 이정도...

강윤흠 2011-12-04 21:40:39
답글

세이지와의 비교는 커리어 전부가 아니라 정명훈의 나이를 두고 말씀드린 겁니다. 정명훈의 전성기는 실제로 2012년부터라고 봐야하니까요. <br />
<br />
진중권이 트윗에 재미있는 블로그 칼럼을 인용했습니다. 초반은 지루한데 뒤에 지휘자 연봉에 대해 나름 많은 조사를 한 듯 하니 반박 논거가 궁금하시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br />
<br />
http://blog.naver.com/chinadrum?Redirect=Log&lo

강윤흠 2011-12-04 21:44:23
답글

<br />
한겨레 기사가 야바위인 이유는 위 블로그가 조목조목 씹어주고 있습니다. <br />
<br />
이명박, 오세훈 = 개새끼 <br />
이명박, 오세훈 = 정명훈 <br />
정명훈 = 개새끼 <br />
<br />
기사가 의도하는 게 이런 거란 거죠. <br />
<br />

김용배 2011-12-04 21:53:13
답글

기사의 의도가 어쨋든, 운영의 투명성,객관성 부분은 여전히 문제가 될 듯 하네요.

홍태기 2011-12-04 22:10:43
답글

다른거는 잘 몰라도 저는 그냥 정명훈의 그 부르조아적, 그야말로 어릴때부터 풍족한 지원속에서 이 사회뿐만 아니라 음악계의 어둡고, 배고픈 면은 일체 알지 못하는 듯한 삶의 방식이 맘에 들지 않기 때문에 그가 이런 식의 욕을 먹는데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습니다

김용배 2011-12-04 22:10:52
답글

아, 정치성향을 떠나서 정명훈 정도의 경험치라면 좀 더 강하게 보호할 필요가 있다라는 점에 동의합니다만, 시향운영의 투명성,객관성 강화,지향점 확립 뭐 이런 것이 몇 안되는 사람을 아낄줄 알아야한다라는 것과 조화롭게 되기를 바랍니다.

김병현 2011-12-04 22:14:53
답글

진중권이 무엇을 정리해 준 것인지...???

현동혁 2011-12-04 22:16:14
답글

칼럼의 결론인 '이명박·오세훈 시장의 ‘토목공사식 문화성과주의’ 폐단은 지금 상처가 너무 깊다.' 라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br />
비싼 돈 주고 정명훈 쓰고 있다는 것 정도, 별 수익은 안난다 정도... 정명훈이면 20억 줘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칼럼에서 완장의 냄새가 나는 것은 사실아닌가요??? <br />

현동혁 2011-12-04 22:23:00
답글

그리고 진중권의 글쓰기 전략에 너무 민감한 듯 해요. 그 양반 말투 내지는 웹상에서의 어투는 그래요. 욕도 하고 그러잖아요. <br />
진중권에 대해서는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다구리하는 경향이 많은 듯 해요....나름 애정을 갖고 들어 보면 다는 아닐지라도 적절한 지적하는 경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최경찬 2011-12-04 22:45:18
답글

밑도끝도 없는 50억 언급 좀 그렇습니다. <br />
지금 전세계 어디에도 50억 받는 지휘자는 없죠. <br />
미국의 경우 로린마젤(뉴욕필) 37억 1위, 제임스 레빈(보스톤) 20억 2위, 마이클 틸슨 토마스(샌프란시스코)18억 3위...... 그리고 쭉 내려가서 10위 볼티모어 심포니의 마린 앨솝이 8억 정도 받습니다. <br />
유럽은 대체로 이에 훨씬 못미친다고 알려져 있구요.<br />
<br />
진중권의 의견도 좀

김영광 2011-12-04 22:51:38
답글

일제시대라면 진중권은 3.1운동도 까댔을 것이다에 100만표입니다. v.2<br />
<br />
정명훈건과는 별개로 진씨 참 재수없게 말해요. 말하는거 보면 지가 신이야... 전지전능, 무불통지.. ㅆ ㅂ

현동혁 2011-12-04 23:06:34
답글

요는 '문화 쪽에서 완장 차고 설치는 자'들이나 '머리의 공백을 심장의 열기로 채우려는 자들' 아닌지요. 진씨는 진보에 있지만 그가 싫어하는 것은 비이성, 비합리지요. 보수가 아니라.....<br />
<br />
일제시대라면 진중권은 3.1운동도 까댔을 것이다에 저도 동의하는 데, 이 양반은 자기가 잘나서 그러는 게 아니라 어떠한 사건 속에서 비치는 비이성 때문이라니깐요....3.1운동이 절대선이라고 우리가 배워서 그렇지 반성할 지점이 없

김기웅 2011-12-04 23:14:44
답글

팩트를 모르면 백날 토론해봤자 답 안나옵니다.. 일단 외국 다른 오케지휘자랑 비교를 해보면 되겠죠

박훈재 2011-12-04 23:53:58
답글

사설오케스트라면 전주 가 따로 잇을테니 할말 없고..<br />
<br />
시향은 문자그래도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니..<br />
<br />
운영을 잘하고 잇는지..경비를 제대로 정확히 쓰는지 확인할 필요는 잇것죠..<br />
<br />
정마에가 그래도 한국에서 배출한 최고의 지휘자인것은 맞지만..<br />
<br />
그것과 비용문제는 별개라고 봅니다..<br />
<br />
그러고..계약서가 어떻게 작성되엇는지

진성기 2011-12-04 23:58:01
답글

진보든, 보수든, 문화 쪽에서 완장 차고 설치는 자들은 없어져야 합니다<br />
<br />
<br />
내가 무슨 말을 해서 그것을 사람들이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많아 지면 <br />
우쭐해 질듯.. 그 후로는 더 많은 이야기들 더 신랄한 이야기들 더 난척 하는 이야기들 할 것 같습니다.<br />
아마 나도 내가하는 얘기가 먹혀들면 그러할듯..<br />
그게 완장인 거죠.<br />
<br />
진중권님도 완장

진성기 2011-12-05 00:06:14
답글

정명훈에 대한 대우가 맞니 과분하니 하는 것은 할 필요조차 없을 겁니다.<br />
일반인들에게는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 할 수있을 것이고<br />
음악과 오케스트라를 하고 지휘공부를 하거나 제2 제3 의 정명훈 을 꿈꾸는 사람 에게는 <br />
그 정도 대우 받는 게 어떠냐 할 것이니...<br />
<br />
대우의 정도 문제가 아니고 정당하고 투명한가의 문제입니다.<br />
그에 대한 이의 제기를 완장이라고 하면 좀

박훈재 2011-12-05 00:11:25
답글

그렇죠..<br />
<br />
예술이란 거는 돈으로 정확히 얼마짜리 산출할 수 없지요..<br />
<br />
문제는 뭔가 하면,<br />
<br />
서울시가 정마에 에게 돈을 20억 주기로 햇다 라는 게 문제가 아니라,<br />
<br />
계약을 이리저리 만들엇는데..<br />
<br />
실제로 돈을 계약에 없는 거를 주엇다..<br />
<br />
이랫다면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br />
<br

한정택 2011-12-05 00:13:57
답글

정명훈이 어떤 지휘자인지.. 솔직히 저는 공부가 짧아서 세세하게는 잘 모릅니다만..<br />
그냥 클래식을 즐겨듣는 애호가로서.. 정명훈 음반도 몇장 있고 참 좋아하는 음반도 있긴하지만 <br />
제 기준으로 10손가락 안에는 못드네요.<br />
작년에 예술의 전당 모차르트 초연 이도메네오 R석에서 봤지만.. 역시 그닥이었습니다.. <br />
이처럼 나름대로 각자가 보는 평가 기준이 있겠지요.. <br />
<br />
그런데

강윤흠 2011-12-05 00:39:11
답글

투명성이라는 건 앞으로 논의가 발전적으로 진행되어서 음악감독 재량하에 쓸 수 있는 예산을 20억으로 한다고 인정해서 주면 됩니다. <br />
<br />
팩트와 상식 얘기가 나와서..도이치그라모폰이 짱구도 아니고 제작비 1억5천만원 내면 아무나 음반 내준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 아닙니까? 제작비 1억5천만원이면 CD 한장이 나올 것 같습니까? 로컬 공연단체가 공연했던 실황을 제작하는 과정의 기술적 문제를 우리가 부담한다는 의미가

신정섭 2011-12-05 00:41:18
답글

약간 다른 얘기지만,<br />
진중권이 쓰는 글을 보면 "냉철한 이성"으로 "합리적인 비판"을 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br />
상당수의 글(제가 보기엔 대부분)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독설을 품고 있습니다.<br />
그것을 가장 중요한 무기로 활용하죠.<br />
<br />
그러니까 진중권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에겐 대단히 후련한 글이 될수도 있지만,<br />
문제는 진중권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다면 상대방을 적으

최성준 2011-12-05 01:08:51
답글

제 생각에는 진중권이는 계속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br />
<br />
받아 들이는 쪽에서 내 의견과 맞으면 어 내편인가 하고 좋아 하다가..<br />
그 의견이 틀어지면 곧바로 내편 아니군 하면서 돌아서 버리는것 같습니다.<br />
<br />
그런 현상이 진보든 보수든 다 나타나는 현상인것 같습니다.<br />
<br />
그래서 저는 진중권의 의견은 들어볼만 하다라고 생각합니다.<br />

이동옥 2011-12-05 01:46:59
답글

진보든 보수든 극단이 있다.. 머리의 공백을 심장의 열기로 채우려는 자들이 그들이다.. <br />
<br />
공감이 갑니다. 그런분들 있죠.. 하지만 진중권의 자리도 그다지 달라보이지 않습니다..<br />
<br />
또 다른 극단에 진중권과 같은 부류들이 있다.. 머리가 가득차고 항상 혀에 날도 세우고 있지만 심장이 식어버린 이들.. 혹시 가슴 한구석이 뜨끔하다면 아직은 가능성이 있으니 나꼼수와 진중권의 차이가 무엇일까 고민해보시

조상현 2011-12-05 02:00:23
답글

진중권은 독설가이고 비판가입니다. 진보든 보수든 그런 존재는 항상필요하기 마련이죠. 그의 독설이 아군과 적군을 골라서 타격한다면 그건 이미 진중권이 아닌거죠. 진중권의 독설로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진다면 돌아보는 자에겐 그게 복인거죠. 언제나 자기성찰은 필요한법이니까요.

김대선 2011-12-05 02:17:32
답글

독설가와 좌파? 또는 비판가이기 이전에 센세이셔날리스트 아닌가요?<br />
상당히 세련되긴 했지만 본질은 키보드워리어 아닌가 합니다. <br />
<br />
임재범 공연때 보세요. 공연 보지도 않고 그냥 물어뜯고 봐요. <br />
왜?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군중심리에 대한 지나친 반발심이 있습니다.

최경찬 2011-12-05 02:32:45
답글

인품이 고매해서 코 묻은 돈 1억5천을 받아먹으려고 한국을 들락거렸겠습니까?<br />
클래식을 하는 코쟁이 신선인데.<br />
<br />
그 7년동안 문화권력이 정치권력과 결탁해서 시민의 고혈을 빨고 1억5천만 잔돈푼이나 챙기는 <br />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참 통크고 훌륭한 인물이고 그걸 지적하는건 찌질한 행동인가요?<br />
<br />
갖다 붙이면 다 말이 되는게 아녜요. 말 좀 가려가면서 합시다.<br />

김대선 2011-12-05 02:32:56
답글

정명훈은 그전에도 오페라합창단때 진보계열 인사에게 인터넷황산테러를 한번 당했죠?<br />
그때는 상식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br />
정치적 배경이야 어찌되었던간, 공무원에게 투명한 예산집행내용을 요구하는것은 상식적이라고 봅니다.

조한욱 2011-12-05 06:18:07
답글

요새 완장차려는 것 같네요.<br />
기준이 없는 것 같아요. 교육감 문제에선 그렇게 공격을 해대고 문화계 인물이면 문제 삼는 걸 문제로 보는 게 문제입니다.

박용갑 2011-12-05 08:06:54
답글

20억이네..수준이네..이런 논란뒤에 왜 저는<br />
지난 겨울 굶어죽은 한 전도유망한 시나리오작가가 떠오를까요<br />
쌀을 꿔가고 주인에게 남긴 글이 눈에 밟힙니다...<br />
<br />
무제한 일둥석과 쌀조차 없는 무명의 작가라니...

vh1904@daum.net 2011-12-05 08:32:25
답글

<br />
심형래를 심하게 까다가 나중에는 두둔하는 이상한 언론플레이을 보이는 진중권, <br />
그가 유명한 석학도 아니데 그의 한마디에 모든 결론이 낫다는 이상한 논리를 펴는 강윤흠님 , <br />
정신상태가 의심스럽습니다.자비에다가 돈을 더 얹어주고 녹음하면서 뭔 그렇게 자랑질을 해대는지 <br />
금난새씨 같은분을 반값에 쓸수 있지 않을까요?철새처럼 왔다갔다 하는 정명훈보다 훨씬 연주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젊은

어후경 2011-12-05 09:14:18
답글

금난새는 10명 있어도 정명훈만 못합니다. 20억은 상위 1%만 누리는 혜택이지만 정명훈의 실력은 상위 0.000000001%인 것이죠.

최창식 2011-12-05 09:29:44
답글

글쎄요. 실력을 너무 신격화하는 것도 좀 문제가 있습니다.<br />
<br />
지휘자의 '실력'이라는 것도 사실 무엇인지 불분명하고요.<br />
<br />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첼리스트 겸 지휘자, 보통 이렇죠.<br />
<br />
지휘는 복수전공 비슷한 개념이라 봐도 틀린 게 아닌데<br />
<br />
눈에 보이지도 않는 지휘자의 실력을 그리 비교하시다니.

moondrop@empal.com 2011-12-05 09:32:18
답글

0.000000001%.. 10억분의 1인가요? 모짜르트나 베토벤급인가 봅니다.. ㄷㄷㄷ

wind180@naver.com 2011-12-05 09:39:09
답글

저도 클래식음악을 즐겨 듣지만 솔직히 지휘자의 실력 이란게 너무 추상적인 개념으로 다가옵니다. 미디어에서 너무 신격화한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어후경 2011-12-05 10:00:48
답글

그냥 0을 많이 누르느라 그랬습니다. 그런것으로 꼬투리 잡는군요.

정상환 2011-12-05 10:11:34
답글

어후경님 의견에 200% 동의 합니다. 불명확하게 집행된 돈이 있다면 밝히는거 완전 찬성 합니다. <br />
그런데 앞 뒤 다 짤라먹고 20억에만 포커스 맞추어 마녀사냥 하는건 좀 잘 못된거 같습니다. <br />
<br />
이건 조중동이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어후경 2011-12-05 10:13:45
답글

실력을 말씀 하시는데 베를린필과 금난세씨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실제로 보신다면 바로 실력이 보입니다. 그리고 같은 오케스트라를 카라얀과 정명훈, 금난세가 나란히 지휘한다면 실력 바로 보입니다.

최경찬 2011-12-05 11:43:53
답글

실력 있으니까 좀 받아먹어도 괜찮다?<br />
그것 참 편리하군요.<br />
<br />
근데 그 실력은 왜 그의 조국 한국에서만 인정받는대요?

김준영 2011-12-05 12:43:26
답글

진중권 좀... 찌그러져 있었으면 좋겠네요..

강윤흠 2011-12-05 13:44:24
답글

박지성이 세계적 선수인 걸 모르는 건 무식한 거지 논증이 불충분해서가 아닙니다. <br />
<br />
지휘자 별 리허설 장면입니다. 작대기만 흔드는 직업이 아니란 걸 느껴보시길.. <br />
<br />
http://www.youtube.com/watch?v=_lXgBzmMulA 첼리비다케의 브루크너 9번 리허설 영상. <br />
<br />
http://www.youtube.com/watch?v=P56JLnQrS98&feat

이정태 2011-12-05 15:15:17
답글

어후경님, 음악 분야를 잘 아셔서 그런지, 계속 실력 위주로 말씀하시는데요.<br />
<br />
누군가 실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면, <br />
그렇게 세금 받아다 어디에 썼는지 밝히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br />
<br />
세금의 사용처가 불명확한 부분이 있는데, <br />
이게 돈을 준 시청의 잘못이지 정작 돈을 쓴 사람은 잘못이 없다고 강변하시는 건가요?

이정태 2011-12-05 15:24:07
답글

이름이 모더라,,, <br />
옛날 무릅팍도사가 출장(?)까지 나갔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레리나 말이.... <br />
그 모시기 단원이 되면 체포당하지 않을 권리까지 준다고 하더군요. <br />
<br />
생각을 해보니,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서는 저런 말도 안되는 권리를 주진 않았겠죠. <br />
다만, 예전 어느 최고 권력자가 인정해준 것을 관습법(?)처럼 유지하고 있지 않겠느냐는 저의 추정. <br />
<br />

최경찬 2011-12-05 16:16:30
답글

강윤흠님은요 좀 자신의 언어로 얘길 하세요.<br />
계속 트위터속 진중권의 워딩을 그대로 제것인양 퍼나르지 마시구요.<br />
애처럽습니다.

어후경 2011-12-05 16:32:58
답글

이정태님. 자꾸 핀 포인트가 어긋나는데요.^^ 제가 말하는것은 이런 보도가 나오는 의도와 목적을 말하는 것입니다.<br />
세금의 사용처가 불분명한것은 잘못된것이 백번 옳습니다.<br />
하지만 조선과 같은 앞뒤를 생략한 질 나쁜 공격적이고 개인을 비리와 파렴치의 온상으로 몰고가는 기사를 내보냈고 결과는 아시다시피 와싸다 대부분의 회원도 정명훈을 나쁜놈으로 보고 있습니다.<br />
그 20억이란 부분을 봅시다.<br />
1년간의

강윤흠 2011-12-05 17:37:14
답글

하시는 말씀이 도돌이표 같아서 대꾸하지 않으려고요. <br />
진중권이 똑같은 질문에 대꾸한 위트있는 비유를 인용했습니다. <br />
<br />

어후경 2011-12-05 18:30:09
답글

그나저나 강윤흠님... 이미지 좋으신데 여기서 욕보이십니다.^^

최경찬 2011-12-05 18:58:27
답글

모호한 이야기들을 계속 하시는데<br />
정확한 사실은 정명훈과 서울시가 부당한 돈을 주고받았다입니다.<br />
자! 공무원이 급여외에 부정한 돈을 누구엔가로부터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br />
정치인이 그런 돈을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br />
의사는요? 변호사는요? 회사원은요?<br />
모두 뇌물 수수죄로 처벌 받습니다. <br />
<br />
그런데 지금 정명훈에게 나간 부정한 돈의 원천인 세금의 용도를 투명하게

어후경 2011-12-05 20:01:36
답글

난독증이라~ 참~ <br />
그렇게 사람을 비하해서 참 좋으시겠습니다. 병있는 사람과 그만합시다.

최경찬 2011-12-05 20:16:50
답글

질문에 대답은 안하시고 결국 말꼬리 잡아서 비아냥으로 끝내시는군요.<br />
저는 대답 드립니다.<br />
<br />
그럽시다.

어후경 2011-12-05 20:37:23
답글

최경찬님. 대화란 서로간 최소한의 상호존중이 있을때 가능한 것입니다.<br />
난독증이란 병적 용어도 사용하셨는데 대답의 권리를 바라신다면 그에 합당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의 의무도 있는 것입니다.<br />
결국 말꼬리를 잡고 비아냥으로 끝내고 자신은 대답드린다고요?<br />
먼저 예의부터 갖추시길 바랍니다.

최창식 2011-12-05 20:47:35
답글

최경찬님의 긴 댓글에서 마지막 줄만 빼면 예의에 어긋난 부분은 없어 보이는군요.<br />
<br />
그럼 최경찬님 댓글에 대한 대답이 저도 궁금하니 대신 여쭈어 봐도 괜찮겠습니까?<br />
<br />
어후경님과 강윤흠님은 그저 맹목적인 '내가 좋아하는 사람 감싸기' 만 하고 계세요.

최창식 2011-12-05 20:49:28
답글

아, 그러고 보니 현호님 말씀이 맞네요.

어후경 2011-12-05 20:53:12
답글

아! 그런가요? 그러면 제가 오바하고 정말로 난독증이 되어버렸네요.^^<br />
진현호님의 말씀이 맞다면 정말 진심으로 최경찬님께 사과드립니다.

어후경 2011-12-05 21:07:35
답글

사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투명치 못한 세금의 용도는 불합리한것이 사실입니다.<br />
그리고 당장 고쳐야하겠죠. 그리고 투명치 못한 용도에서 상식에 어긋나게 착복했다면 아무리 대한민국을 빛낸 세계적인 예술가라도 책임을 지고 사임해야 하겠죠.<br />
하지만 프레시안의 글을 보면 20억에 대한 금액만 있었지 그에대한 사용처와 목적등은 빠져있습니다.<br />
그리고 다른 대도시 오케스트라에 비교하면서 이런 사례는 없다고 하는데 실제

어후경 2011-12-05 21:11:23
답글

최경찬님의 글을 찬찬히 읽으니 현호님 말씀이 맞군요. 자칫 큰 오해를 할 뻔 했습니다.<br />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한정택 2011-12-05 21:21:47
답글

주어.. 이거.. 참 중요합니다..주어를 잘못 파악해 온 국민이 이 고생 아닙니까?<br />
참 댓글들이 길어졌는데요.. 공통적으로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의 출처 증빙은 분명해야한다는데<br />
동의하시는 것 같구요..<br />
<br />
개인적으로는 문화 예술에 대한 평가는 어느 정도 주관이 작용하는 만큼 정명훈에 대한 서로 다른 평가를 <br />
인정했으면 합니다. <br />
<br />
그리고개인적으로는 정명훈씨가

어후경 2011-12-05 21:23:07
답글

예. 저도 박시장의 판단을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굉장히 민감한 문제이고 진보에선 정명훈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박시장에게 기대하는것도 있는데 예술도 복지의 차원이라면 가차없이 자를수도 없을테고......<br />
그리고 이곳 많은 분들이 세금의 투명치 못한 부분을 지적하시는것을 알지만 또한 소수의 분들은 그렇지도 않습니다.<br />
뭐, 합창단 사건처럼 안좋은 문제들이 있었으니 업보라고 보아도 무방하지만 또한 그런 악의적인 기사에

어후경 2011-12-05 21:29:10
답글

한정택님 말씀 읽으니 자조의 웃음이 나오는군요. 정말 적확한 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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