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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웃이네요 ㅋ

여기 가카님 가짜고향과 얼마떨어지지 않은 시골어촌마을입니다 한60가구정도 사는데 거의 노인분들뿐인다 우리집은 산중턱에 자리잡고있어서 위에서 트니 바로 직방입니다 동네내려가서 듣고왔습니다 ㅋㅋ

대박 ㅎㅎ

크하하 <br />
추천버튼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b

이제 나꼼수 틀어놨습니다.ㅋㅋㅋ 아무래도 오늘 경찰서서 연락올듯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지 마세요.. 오히려 반감만 더 생깁니다. 시골 촌이라 모르지만 도시 같은면 <br />
난리 났을 겁니다.

ㅋㅋ 간첩신고 들어 갑니다. 100%

트로트 틀어놨습니다 지금 야외스피커 테스트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꼼수는 재미라도 있지 야당은 뭐하는지? 정당에 투입되는 혈세가 아깝다

마을에 사시는 이모부님 전화하셔서,,,다들 문닫고 있어서 잘 들리지도 않고 웅웅거리며 듣기 안좋다고 끄랍니다 흐..겨울이라 효과가 별로인것 같습니다..이만 철수해야 할듯 합니다. 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용인에서 잡아갈지 모릅니다..... 정신병원

잘 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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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이라고만 해서 애매하네요.<br />
방송하신 것도 잘 하셨고 끄신 것도 잘 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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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용기이십니다^^마을분들 당황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천안함 사건이 있을때 북한이 한 증거가 하나도 없다고 사진 자료들을 컴퓨터에 담어서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보여주고 설명햇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분이 이상하다 일리있다 하면서도 고정된 생각은 잘 변하지 않더군요...선거철만 되면 그래도 한나라당 찍어야지가 여기 민심입니다.내가 하는 행동이 옳다고해도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는 일이라면 쉽게 할수없겠죠..도시라면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시골이고 동네분들 다 아니깐...많은 부분에서 도시완 다른

네경상도 민심이란게 그렇더군요 그렇지만 내주변부터 꾸준히노력하는 것이 희망을버리지 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br />

후....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오늘 일도 그냥 하신 게 아니군요..<br />
정말 흔치 일이고... 키워적 태양에 고뇌만 가득한 저같은 사람이 먼저 배워야 할 일입니다.<br />
마치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장터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의 무지를 자각시키는 일과 똑같습니다.<br />

부산에 울아버지도 마찬가집니다 제가 한참썰을 풀때는끄덕끄덕하시다가 막반엔꼭 ㅠ ㅠ<br />
그래도 들어주신다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라 여기고 희망을 잃지않습니다^^

남생각을 전혀 안하시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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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 말씀도 억지로 들으면 싫어지는 법 입니다.<br />
지하철에서 예수 믿읍시다와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강형규님 위본문은지하철에서 할렐루야하는것과는 다른거 같은데요<br />
시골마을 동네사람들은 지하철에의 불특정다수와는 명백히다르니까요

남 생각을 안하는 것은.. 이명박과 그 졸개들이 장악한 언론과 방송입니다.<br />
장악당한 미디어가 국민은 안중에 없이 사실을 가리고 거짓을 밥먹듯 전하고 있음에 동의하실 거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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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미력하지만 사실을 추구하는 재흥님의 몸짓은 아름답기까지 합니다.<br />
그래서 재흥님의 시도는 남을 생각하는 일입니다. 넓게는 우리 공동체의 안전과 발전까지도 도모한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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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함으로

주위분들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오늘 저의 행동은 신고를 하면 어떻게 대응할까까지 생각하고 한것입니다...다행히 별일은 없었습니다. 좀전에 마을회관가서 오늘 시끄럽게해서 죄송하다고 막걸리 몇통 사드리고..몇몇분과 이야기 좀 나누고 왔습니다...근데 전과는 많이 다르더군요..가카욕 하는분도 있고....좀보태서 제가 fta설명도 좀 해드리고...앞으로 투표 잘 해야한다고..정신차려야 한다고 하고 왔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br />
못보는

저도 추천 버튼 없는 게 아쉽네요.

짝짝짝...

훌륭한 용자십니다...

진정 용기있는 행동, 실천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용자이십니다. ㅎㅎ<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