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통계수치가 나오면 그대로 믿는 사람이 있는데, 그 이면을 살펴보면
황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10월 실업률이 2.9%를 발표하면서 고용대박이라고 해서 한참을 웃었는데,
일주일에 1시간만 알바를 하거나 4주간 취업의지가 없는 사람은 실업자가 아니랍니다.
실업률 뭐가 문제인가…실체 반영 못 하는 수치가 착시 유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736715
대출중에 마이너스통장이란게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출한도는 1억이지만 실제는 대출이 없는 경우도 많죠. 그래도 1억이 대출로 잡힙니다.
보험료나 적금도 설계사나 직원들이 실적때문에 친구나 친척명의로 가입했다가 해약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가계부채 2013년 천조 원 시대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6&articleid=2011120406400032698&newssetid=8
은행원들, 실적 쌓기 위한 '자폭통장(본인 명의 통장)' 평균 15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30/2011113002826.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