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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경매낙찰가가 얼마정도 되는지 파악하고 님이 꼭 필요한 집이라면 어느정도 여유있게 적어 응찰하시면 될듯합니다.

낙찰이 되면 그 사람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요?<br />
본인이 직접 처리하시게 되면 그 집에 대한 좋은 추억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br />

이번 유찰되는 거 마저 보시고 다음 경매에 응찰하세요.

명도에 대해서 확신한 방법이 있다면 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경매 처음이시고, 이미 점유자가 있다면, 명도에 예상치 못한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수 있습니다.<br />
이부분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한번더 보시거나 최저입찰가 + 50~100 만원정도 쓰세요.

오늘 부모님집에가서 경매애기를 했습니다.<br />
두분 모두 맘에 들어하는 눈치고 가급적 낙찰 받는쪽으로 응찰하라고 응원하네요.<br />
빌라라서 대출이 얼마 나오지 못할것 같고 당장은 보증금밖에 내지 못한다고 말씀드렸더니<br />
땅을 담보로 1억까지 대출을 받을수 있게 알아본다고 그럽니다.<br />
누님이 그 동네 부동산을 하고 있는데 집을 알아보는 척하면서 그 빌라 시세를 물어보는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경쟁이 치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