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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이라면 글쎄요. 어느정도의 업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최근 많이 구입하는 모델이 소니 pc105k 인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니 디자인 별로지만. 많이 사는군요. 제 친구도 애기 찍어줄라고 최근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pc105k가 단종인데다가 물량이 많이 딸린다고 합니다. 구하신다면 내수기준으로 본체+배터리+가방+테잎해서 백만원초반으로 가능할겁니다. 2주전에 남대문에서 요렇게해서 101만원 주었거든요.

근데, 이게 단종이라 후속작인 109가 인기라는데 아직 물건은 안나온듯한 것 같군요. 각 동호회에서는 별로 메릿이 없을꺼라는 얘기 등. 뭐.. 등등. 그외 나머지 슈팅형으로 되있는 모델은 안써봐서 잘...

업무용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www.dvuser.co.kr 중고장터에서<br />
검색해 보시면 저렴하게 구입가능하실 것입니다. JVC와 SONY를 사용해 봤는데 색감이나 뭐 그런걸 떠나서 밧데리 잔량이 분단위로 표시되는 SONY것이 사용하기가 편했습니다.

부가기능보다는 기본기능에 충실한게 좋으며, 프로용장비(예를들면 TRV-900 같은)는 혹사된것이 많아서 중고로 잘못사시면 낭패입니다. 가정용 캠은 사놓고 몇번사용하지 않은 장농표가 많아서 정품으로 잘만 구입하시면 저렴하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형태결정(슈팅/버티컬) > 화소결정(38만이상이면 같음) > 부가기능 유무 결정 > 모델 2~3개로 압축 > 장터 검색 순이면 될것 같고, 엉뚱한거 구하시면 나중에 되팔때 손해가 막심하고 잘 팔리지도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소니 PC-9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무용이라는것은 프리젠테이션 발표시 발표내용만을 문서로 저장하지 않고 발표내용을 촬영하여 같이 통합저장하려는 익스트림 서비스를 하려고 합니다. 프로젝트 수행시 실적을 남기려는 것이죠.

선영님과 윤성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캠코더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이것도 이제는 세분화가 되서 그냥 덥석 사기가 힘듭니다. 아무래도 더 공부를 하던가 이것 저것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dvd-r를 이용한 디지털캠은 사용하기가 더 편할지 어떨지

이제 신제품이 발매되어서 아직 사용하신 분들이 없는것 같네요. 일단은 디비디캠이라는 말에 많이 끌리기는 하네요. 혹시 사용기 등이 나온 사이트는 없을까요?

장점:편리성(캡쳐 불필요),그런대로 괜찮은 화질<br />
단점:크기,유지비용(?),화질(TV에서는 좋으나 컴에서는 떨어짐)<br />
사용기는 http://www.dvuser.co.kr/ 에서 DVD로 검색해 보시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