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이면 대충 분위기 나와요...<br />
보통 술자리 쌈이 많아서리...<br />
술값내주고 아니면 따로 불러서 2차 가는건 거의 없구요<br />
소주 몇 병 시켜서 따라주고 후임은 받아묵고...<br />
선임은 소주 몇병에 생색,,후임은 받아묵고 더 개가 되고...ㅠㅠ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었다면 난 결코 해병을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br />
예전에는 해병대하면 그냥 개병대고 무식한군대로만 인식을 했지요<br />
하지만 무엇이든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일수있다고 생각합니다.<br />
구타하고 사회나와서 무식하게 깽판이나 놓고 다니므로 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결코<br />
잘한 일이라 할 수 없겠지요<br />
하지만 그 이면에는 그 만큼 해병대로써의 자긍심이 있기 때문입니
별난 해병출신 소수 몇명이 전체 이미지 버려 놓는듯.... 합니다. 어느 집단이나 마찬가지 같아요.<br />
대학교 복학 했을때 친구 한넘은 군생활의 연장 이더군요.졸업할때 까지 군복(야상 및 바지,해병워커) 착용에... 육군출신 술자리서 까기 등등...<br />
물론 다른 해병출신 동기들은 사람취급 안하더군요.
6.25 전쟁에서 , 월남전에서 , 보여준 해병정신의 신화 정말 대단한것이였죠.<br />
그정신이 아직까지 내려오는것은 좋다고 봅니다,,,<br />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 앞으로도 그들은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초개처럼 버릴꺼라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물론 기수열외 같은 비인격적인,오랜악습으로 사회문제화 되기도 했지만...<br />
앞으로도 나쁜악습은 고쳐지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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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병의 돌격머리를 볼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