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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과 이명박 오세훈의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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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3 12:4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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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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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과 이명박 오세훈의 서울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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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찬 [가입일자 : 2002-07-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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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08291.html
평소 지휘자 정명훈의 음악 외적인 사고방식과 행태에 대해서
종종 얘기를 들어왔습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이명박 오세훈같은 꼴통들에 붙어 기생하는 놈이고
의식이나 소갈머리가 천박하기 짝이없는 인간입니다.
이런 인간이 음악을 팔아 부귀영화를 누리는데
문제는 그 누림 정도가 실력과 명성에 비해서 말할 수 없이 과도하다는데 있습니다.
오늘 한겨레에 주목할만한 칼럼이 실려 일부분을 옮겨와 봅니다.
'<중앙일보>(2011년 11월24일치)는 “결정은 시장(市場)이 한다”며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지휘자 정명훈이 사인한 20억원짜리 계약서는 소위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썼다. 확인 결과 “사인한 20억원짜리 계약서”는 어디에도 없다. “서울시향이 제공하는 보수는 연간 2억200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다”고 되어 있다. 이는 차치하고, 시장논리에 비추어도 틀렸다. 직접적으로 말한다. 한국 말고 미국이나 일본, 또 그가 거주하는 프랑스 어느 도시에서 연 20억원 이상의 돈을 한 도시가 운영하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겸 예술감독 1년 보수 및 경비로 정명훈씨에게 지급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해외 클래식음악 ‘시장’에서 정명훈은 그 위치에 있지 않다. 이것이 시장의 논리다. “세계적인 지휘자”, “마에스트로”, “예술의 거장”은 한국 언론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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