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집과 회사도 네비를 켜야 찾아가게 됩니다.^^<br />
TV와 같은 것 같습니다. 동승자보다는 기계에 더 신경이 쓰이니 양자간의 대화의 단절이랄까 뭐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날인가 아는 곳이라 네비를 끄고 가보니 할말도 많고 할일도 많더군요.. 주변 경관도 더욱 가까이 다가오고요...
IQ 3d 2000 이면 tpeg 기능이 기본으로 되어있으니... <br />
막히는 길로 인도하지는 않을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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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eg 기능이 있는 네비나 T-map 을 이용하다보면 상황에 따라서,,,, 인도하는 길이 달라지기에...<br />
평상시 모르던 경로를 점점 많이 알게되는 장점이 있더군요.<br />
파인 드라이브는 가끔 이상한 곳이나 경로로 안내해 주는데<br />
GPS 빨리 잡는 건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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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정상 여러 네비게이션을 써 보았는데요<br />
출발하고 10분 지날때 까지 위치를 못잡고 있으면 정말 답답하더라구요<br />
파인 제품은 시동 걸고 출발하려고 하면 벌써 위치를 잡고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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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성묘 드리러 가려고 공원 묘지 검색했더니 산 반
길 나서기 전에 경로를 머리속에 그려보고 운전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러다 헤매게 되면 <br />
그 때 네비에 의존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평상시 네비는 그냥 단속카메라 경고용으로만 쓰시고요.<br />
저는 언제가 되면 제 꿈의 세컨카인 2007년형 프라이드 디젤 수동을 몰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