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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도장 찍기전까진 행동하지 마세요. 낙동강 오리알 된거 많이 봤습니다

결정나기 전까지 절대 그만두지도, 먼저 회사에 그만둔다는 얘기도 하지 마세요.

지금 말하시는 상황하고는 좀 다른데 제가 아는형이 경력직으로 2차 면접까지 <br />
합격하고 최종 3차 면접날 하루 전에 회사로부터 3차면접 오실필요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는..<br />
나중에 들은이야기 인데 면접자중에 낙하산 지원자가 있었다고 하네요.<br />
최종 합격통지서 받는날 전까지는 회사직원들한테도 다른회사 면접봤다는 말도 하지마세요.

예전에 있던 직장에서도 그런 경우 봤습니다. 확정된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된 건지 출근전날 오지 말라는 연락 받았다고 하더군요. <br />
글구 또 다른 대기업에서 근무할 때는 경력사원이 입사를 해서 1주일간 우리 옆팀에 출근까지 했는데.... 취소된 경우도 봤구요. 전에 있던 회사에서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했다네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