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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병원에 함 가보세요.<br />
그리고 샴푸는 손바닥에 미리 충분히 거품을 낸 뒤 머리 카락 중심으로 문지르고나서 <br />
손가락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듯이 문질러 주면 탈모예방에 좋답니다.

지루성 두피군요 담배 끊으셔야되요,, 기름진음식 다방커피 멀리 하시구요

피부과가셔야죠~

말씀 감사합니다.<br />
담배는 끊었어요<br />

탈모가 시작되면 어쩔도리가 없습니다. <br />
보통 지루성 피부염, 유전요인, 기타 남성호르몬 문제로 탈모가 시작되죠.<br />
피부과 가봐도 특별한치료가 없을겁니다.<br />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하고 미녹시딜 계열의 약이<br />
현재로서는 유일한 약입니다. 나머지 무슨 무슨 클리닉이니 이런것 다 쓸데없는 <br />
돈낭비입니다. 피부과에 가셔서 진단서 받아서 약드시는게 최선입니다

숯이 줄어든게 아니시라면 아직 탈모치료는 필요 없을 거 같구요...<br />
지루피부염 치료부터 받으세요. 가까운 피부과에서...

피부과를 빨리 가는게 우선입니다.<br />
그리고 프로페시아 아무렇게나 처방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자연스럽게 처방해준다고해도 왠만하면 쓰지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미녹시딜은 앞머리보단 정수리쪽에 쓰는 약이며 한번 사용하면 끊었을시 더 많이 빠지니 쭉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피부과를 일단 가야겠네요<br />
말씀 감사합니다<br />

저도 소시적 일명 털부러시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수풀이 무성했었슴돠....<br />
<br />
근데 그너메 술, 담배, 스트레스에 어느 순간부터 하염없이 대책없이 걍 빠지더니 ...ㅠ,.ㅠ^

빠지시더니 결국 ....T.T<br />

마음만 잘쓰시면<br />
윗분처럼 안되구<br />
그러다가 맙뉘돠....ㅡ.ㅜ!!

스트레스도 제법 영향을 받습니다. '머리가 빠지고 있다'는 생각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br />
그생각을 가급적 안하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