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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정석 ㅜㅜ

부여에서 공주까지는 상당한 거리인데 처음에는 가볍게 점차적으로 늘려야지 않겠습니까?<br />
오디오.음막팬이 체력이부실 방구석에 쳐박혀 밥먹을때하고 화장실 갈때만나오는 마누라는 청상과부라는말을 어디서 봤는데..

거 뭐, 너무 비관허지 마슈. 이 절믄옵하~도 칭구넘 따라 산꼭대기꺼정 뛰어오르다가<br />
구역질이 나고 하늘이 노래져서 이러다 죽는 거 아녀? 허는 생각 든 적 있으니깨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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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수시로, 시시때때로 틈나고 생각날 때마다 꾸준히 조금씩 키워주면 된답니다.

보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시네요..저도 태안에 태고산이라고 있습니다 어릴적 어머니하고 뛰어놀던산<br />
산이높지않고 약산인데 어릴적생각만하고 단숨에 중턱까지 뛰어올라갔다가 심장마비로 죽는줄 알았습니다<br />
나이는 생각ㅇㄴ하고 어릭적 생각만하다가..아....그런데슬프네요 어머니는 안계시고 추억만남으니...<br />
효도라도 다했스면 회환은 없는데 좀.속를 썩여드렸서야죠..그러면 성공이라도하던가..이지도저지도아닌..

천천히 꾸준히 운동하면 되죠 뭐.

젊었을때 체력 좋으셨던 분들이 나이먹고 흔히들 겪는 현상이죠...<br />
갈때는 순서없다...<br />
저처럼 저질체력에서 차근차근 좋아지는 것도 복인듯 ㅋㅋ

운동은 꾸준히 해야 늘기 마련입니다.<br />
올해 1월 어깨 머신 운동기구로 25kg부터 시작해 지금은 85kg까지 올렸는데 꾸준하게 하면 늘게 됩니다.<br />
유산소는 거의 매일해야 하는데 추운 아침에 운동은 피하세요.

40 넘으신 줄 알고 있었는데요.. ㄷㄷㄷㄷㄷ

50 다 된 줄 알고 있었는데요.. ㄷㄷㄷㄷㄷ

오타신거죠? 나이는 ㄷㄷㄷㄷㄷ

지리산 깊은 계곡?에 깃대봉 꼽을 힘은 있쑵니까? <br />
이따면 아즉은 갠찮숩니다.<br />
ㅡ,.ㅡ;;

저처럼 숨쉬기 운동에 걷기 운동 정도만 하세요...<br />
그럼 숨찰일은 없어요.<br />
절대 뛰지 마시고요...ㅠㅠ

무섭네요 이러다 죽는건가..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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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 운동하고 심장은 터질듯 머리어질,,,,꾸준히 해야겠어요

꾸준하게 하시면 토끼?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ㅡ.ㅡ;;<br />

수영 3달 했더니 1시간 뺑뺑이 돌아도 끄덕없어요 무릎만 빼고

등산, 오를땐 괜찮지만 하산시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br />
중년이후에는 피하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어렵죠 ... <br />
저도 젊었을때 등산을 자주 했지만, 지금은 매일 걷기를 합니다. <br />
집 옆이 하천변이라서 회사까지 7.1km를 1시간10분 정도 걷습니다. <br />
약간의 땀이 나면서 운동 됩니다. <br />
지난주 건강검진 했는데, 콜레스트롤 수치가 많이 내려갔고 복부 비만

나승민님<br />
말씀정답

술을 그렇게 퍼질러 먹으면 천하장사도 대책읍씀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