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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가스 배달 온 기사가 그러더군요.<br />
요즘은 아파트에 배달가면 잔소리 하는 분들이 있다고...<br />
그 이야기 듣고 공연히 걱정이 되어서요~<br />
일반적인 이야기는 아닌가 보군요!

우리 아파트에서 나온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구요~<br />
별다른 부녀회 활동 없는 아파트이니 그냥 주문해야겠군요!

전 세대가 가스 호스를 집안마다 꽂아 놓고 사는곳인데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도시가스가 집집마다 들어오기는 하지만 부탄가스가 아무래도 폭탄 느낌은 있어요~~

가스통이 폭발 할까봐 그런거겠죠..<br />
저는 옛날에 아파트에서 썼습니다. <br />
직접 쬐면 빨리 따뜻하기는 하지만 이제 난로처럼 전체적으로 따뜻해 지는게 아니라서 좀

마음 편히 먹고 주문하겠습니다~

가스통이 폭발할수 있는 조건을 어디서 본적이 있는데 <br />
구체적인 수치는 기억못하지만, 아주 황당한 조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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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도이상의 불에 40분인가? 달궈야 폭발 한다더군요 <br />
어차피 가스통이 폭발할 정도의 조건이 될려면.. 그 아파트 주민이 살아 있을수있는 조건을 <br />
훨씬 더 넘어버린후에..그것도 한참 더 지난후...그이후의 한참후가 되어야 비로서 <br />
가스통이 폭발하지요 <br />
<

1. 통의 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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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판 통(HID할배들이 굴리는 게 10킬로 프로판 통이죠)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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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부르스타) 통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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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폭발은 통이 하는 게 아니라 가스가 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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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유출로 인한 프로판 사고는 종종 있는 거지, 프로판 가스통 자체가 폭발에 못견디는 건 아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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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나 호스부위가 문제됩니다.<br

문제없습니다<br />
그 제품도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승인후 판매되는 제품입니다<br />
도시가스 사용하는 아파트라고 해도 연료 혼용을 규제 할 아무런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