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 2001년식 가스차입니다. 21만킬로 탔구요. 그동안 회사차 끄냐고 무심했던지 여기저기 말썽이라 한방에 훅 고쳤습니다.
하체 올부싱 교환 (미미제외) 28만
어시스트암 부싱(4ea) 3만
로워암 볼조인트(2ea) 4만
전 스테빌라이져 링크/고무 8만
후 스테빌라이져 링크/고무 5만
크로스멤버 43만
타이밍벨트 20만
파워오일 2만
로커 커버 가스켓 3만 5천
드럼연마 (4ea) 10만
상신패드(4ea) 8만
얼라이언트 3만
캠체인 6만
현찰가 1,435,000원 나왔는데 네고도 거의 안해줘서 1,390,000원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나름 싼곳을 찾아서 갔는데 요새 차에 별관심이 없어서 알맞게 지불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현금영수증 끊으면 부가세 10% 붙여야 한다고 해서 그냥 나왔는데 조금 찜찜하네요.
차 바꾸는거보다는 이득이고, 한번 싹 고치고 몇년 걱정없이 타자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깝습니다. ㅠ_ㅜ
이제 타이어 교환이 남았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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