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김장김치를 담궜습니다.
두번째 담궈보는 김장이라도 혹시나 도움을 받을 글이 있나 싶어서
게시판에 모두들 하는 김장얘기가 올라왔나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올라온 글들이 없더군요.
그래서 잠시 생각을 해봤습니다.
분명 예전에 울사이트는 사람사는 냄새가 풀풀나는 그런 장소였는데......
게시판의 글들은 모두 시사얘기뿐......
김장얘기를 쓴다고 시사에 관심이 없는것도 아닌데,
누구 하나 글을 올리지 않았다는게 참 아쉽네요.
사실 김장보다도 현 국내문제가 아주 더 중요하지만
그래도 소소히 사람사는 얘기라도 좀 울 게시판에 올라왔으면 합니다.
P/S :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돌은 던지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