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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뉴스에 김연아 종편 일일 앵커 소식에 이은 안철수 축하 메시지...아침부터 폭격 맞음."
"김연아가 종편 뉴스 일일 앵커라니...ㅠㅠ 그러지마... 근데 박지성, 안철수도 축하 인터뷰 했대... ㅠㅠ 그라믄 안돼!!!
"안철수도 MBN 종편 개국 인사말 했네~~~ 추카 할 일인가? 묻고 싶다."
종편이 출범한 1일, 트위터 상에서는 예상치 못한 소식에 충격을 숨기지 못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조선일보>는 이날 1면에
의 개국을 알리며 "오늘 TV 채널을 19번에 고정시키면 김연아를 만나게 된다. 종합편성방송 TV조선에 출연해 비밀을 고백하는 김연아를 목격하게 된다. TV조선에서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트를 벗고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뉴스를 진행한다"는 기사와 함께 김연아가 뉴스를 진행하는 사진을 실었다.
◀ ⓒ<조선일보> 캡처
MBN은 이날 종편 의 출범을 알리며 각계 저명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개중에서 눈길을 끈 것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시지였다.
안철수 교수는 "MBN 종편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을 거듭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랍니다. 대중들과 함께하는 열린 방송을 만날 수 있기 바랍니다"라고 축하했다.
박원순 시장도 "MBN에 출연도 여러 차례 했고 시청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고 축하했다.
이날 각종 특혜속에 출범하는 종편에 반발해, 언론노조는 총파업에 돌입했고 45개 언론사들은 백지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1138
안철수씨 FTA에 대한 생각을 밝히지도 않고 MB정권하 정부개설기구에 위원으로 활동하고...종편도 안철수씨가 몸담고 있는 미래기획위원회와 관련된 걸로 아는데 행보가 미덥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