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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일을 추천합니다

아..참..중요한게 빠졌네요.이민이 쉬워야겟죠? 무엇보다도..유토피아라도 날 안받아주면 꿈의 나라죠..ㅠㅠ<br />

노르웨이 핀런드 스웨덴 덴마크 네덜런드 중에 한나라 가서 살고 싶어요

저도 독일에서 정착을 하고 싶은데 독일에서 이곳(미국)에온 독일 사람이 자신은 독일보단 지금 사는곳이 좋다 하더군요. 그래서 잠시 주춤...

요즘 상황에선 충분히 이민 고려할만한데 문제는 원하는 나라로 이민갈려면 어느정도 재산이 있어야 되고 그 정도 있으면 울나라 살만하지 않나요~

뉴질랜드는 백인 아니면 관리직 진출 불가에요. 입사시 관리직 승격 불가에 합의가 조건이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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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것과 조금 거리가 있죠.<br />
ㄷㄷㄷㄷㄷㄷ

독일이 가장 적합해보이는군요

아우... 독어 어려운데... ㅠ.ㅜ

하긴 영어권 아니면 죄다 어렵군요... 전... ㅠ.ㅜ

세계 어딜가나 이방인이죠..그나마 동남아가면 대접받으면서 살고...

뉴질랜드나 그밖에 유럽선진국들은 인종차별이 엄청 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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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좀 덜한데 땅덩이 크기에비해 인구가 넘 없어서 먹구사는게 좀 힘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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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말레시아 , 싱가폴 추천 입니다..<br />

북유럽이 좋다는데, 이민을 잘 안 받아준다네요. <br />
뉴질랜드 이민간 친구 얘기 들어보니 거기도 다른 건 몰라도 교육비 걱정은 안하고 살겠더라구요.<br />
암튼 복지가 잘 되어 있는 나라로 알아보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딜 가도 먹구 살려면 일단 언어가......;;

돈만 많으면 대한민국이 제일 살기 좋지요 ^^

전 나중에 전주나 해남 정도에 은퇴하고 싶은데 마눌이 반대네요....칭구들 땜에 설 살아야 한다고...맛집 기행 다니며 바닷가 경치좋고 관리 잘되는 저렴한 아파트에 살고 싶은데요....(아직 까지는)저렴한 의료비, 저렴하고 빠른 인터넷, 맛집들...싸고 빠른 택배....대한민국 같은 나라가 별로 없죠...

노르웨이

핀란드요

뭐 전은 돈은 없지만 한국은 돈많아도 요즘 세상이 미쳐 돌아가서 살기가 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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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범죄에 정신병자 수준의 사람들의 돌발범죄.. 무섭고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살기가 점점 무서워지는 나라가 되는것 같아서 애들을 위해서라도 좀 괜챦은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br />

생각하시는 나라를 꼭 여행가보셔서 조금은 기간을 두고 지내보시길 바랍니다. 외국에 대한 환상이 너무 많은데.. 돈이 많던 적던... 이민 1세대는 외국가면 우리나라보다 훨씬 힘들게 산다는 것은 거의 기정 사실입니다. 언어 문제, 인종차별 문제, 의료 문제, 경제적 문제...<br />
2세대는 그나마 교육과 적응등을 통해 더 괜찮을 가망성이 조금이나마 있지만.. 님께서 생각하시는 삶을 사려면 도시에서 치열하게 살기보단 한적한 곳에서 소소한

근데 북유럽은 이민도 잘 안받아주고 언어도 어렵고...참 갈만한 나라없네요..그죠? 우리나라가 살만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겟는데 그건 힘들것 같고...더 악화만 안되도 다행서러울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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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어권에서는 어디 없을까요?

뉴질랜드도 꼭 가보세요. 친구들의 유학경험담을 들어 보면..평생살기엔 그리 좋은나라가 분명 아니었습니다.

윤신웅님 말씀대로 진짜 여행비스무리 가서 적어도 1년은 삐대봐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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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방은 글세요.우리 애들이 커서도 그 지방도시? 또는 시골에서 계속 살려고 할까요? 고민입니다..진짜로..

저도 나름 고민을 해 봤는데, 살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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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으로 제주도에서 사는 것으로 아내와 쫑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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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가서 고생할 바에야 우리나라를 본문처럼 바꾸는 게 더 빠를 거 같기도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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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시는 분은 서울살다가 연고없는 곳 - 사업잘 될 때 노후용으로 땅 넓게 산 곳-에 가서 20년째인데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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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따! 당하고 있더라구요. 지방텃세없는 곳이 드물다나 어&#51815;다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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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북조센 ,중동쪽 일부 다쳐제

ㄴ 먼저 가서 살아보시고 리뷰좀 해주셈 ^^

지방가서 뭘 하려고 하면 텃세 있습니다<br />
그냥 완전 노부부가 쉬는거죠

자녀들을 독일에 유학보내세요. 거기서 자리잡으면 따라가는 방법이 있죠<br />
제 사촌동생이 고등학생때부터 독일어 공부를 따로 하더니 독일 유학 가더군요.<br />
1년간 대학기숙사에서 기거하면서 어학원 다녔고, 1년 후부터 대학 입학했는데, <br />
학비가 50만원, ㄷㄷㄷㄷ<br />
그것도 거의 무상이었다가 오른 것이라는, ㄷㄷㄷㄷ<br />
그래서 학생들이 학비 비싸다고 데모 했다는, ㄷㄷㄷㄷ

저도 지방에 한표입니다. 수구초심이라고 전 은퇴하면 고향에다 집짓고 살고 싶어요..친한 친구들이랑은 벌써 이런 문제들로 의논하고 있습니다. 10년이 훌쩍 지난뒤의 얘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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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없는데 환경을 통제하려는 사람에게 이 세상 모는 곳은 지옥입니다.<br />
아는 나라와 살아 본 나라가 틀리 듯 시스템의 부조리와 한계도 아는 만큼 살아본 만큼 보이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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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그런지 몰라도<br />
사회나 정부가 주는 스트레스가 적은 나라에 가서 살고 싶습니다..<br />
돈도 필요하겠지만 일단 아프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몸 아프면 이민이고 뭐고 할 것 없이 우리나라에서 죽치고 살야야겠죠..<br />

사우디아라비아가...... 쫌...

스칸디나 반도 국가들,,,이민 조건 알아보니,,,정규직 8년인가를 채우면 조건이 갖추어 진다는데,,,,정규직은 내국인만 쓴다는,,,,뭐 금지라는 말을 그렇게 쓰네요,,

잘은 몰라도 태평양 섬나라나, 피지 같은 나라가 해당되는것 같네요...<br />
마...그런 장점만 있는건 아니겠죠?<br />
좋은점만 있는 나라는 유토피아고...

저는 지지고 볶으며 살아도 우리나라가 제일 좋아서 이민 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br />
다만 원시의 숨결을 그대로 지닌 곳들, 이를테면 뉴질랜드, 크로아티아, 볼리비아, 잠비아, <br />
우간다, 캐나다, 알래스카 그리고 중국의 운남과 귀주 같은 곳들로 여행은 하고 싶습니다.

일제시대때나 임진외란때 한국전쟁때도 버텼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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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려면 고국이 최고지요.<br />
괴롭지 않기위한 수단이면 몰라도.

저는 대한민국이 제일 좋은데.... <br />
퇴직이 너무 빠르고, 돈 없이는(딴 데도 마찬가지지만...) 개털이 되는 나라라.... __;;;<br />

외국의 코리아타운으로 가는 건 어떨까요?

한인사회에서 씻을수없는 상처입으신분들 많아요<br />
제가 아는분은 일부러 한인들 없는 지역으로 이사 가시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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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개털되어도 한국에 있으면 그나마 낫죠<br />
비빌 언덕이라도 있으니...

현지에서 개신교 교회 다니실 수 있다면 이민 추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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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에서 그냥 사세요...왜인, 우리말 하는 중국인들과 검은 머리 미국인보다는 쪽수가 많아야 하니까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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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생활 몇 년 후 돌아온 자의 한탄입니다.

북극...

아님 미합중국 알레스카

스코틀랜드 또는 아일랜드....<br />
잉글랜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