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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도 못하면 꼼꼼한게 아니죠.....

어제 여의도에 있었습니다 3g는 거의 터지지 않았습니다만 - 사람이 그만큼 모였으니 - 전화 문자는 되었습니다. SK이용자... ...

kt는 이동중계차 제공을 거절하였고 skt는 왔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제 저는 전화는 간혹 터지더군요 그런데 인터넷은 아예 전화기에 x 표시가 뜨더군요<br />
와싸다에 사진과 글 올리려고 수십차례 시도하다 결국 포기 했습니다<br />
sk텔레콤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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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광화문광장도 어제 정도의 사람이 몰렸는데도 잘 되었었는데<br />
분명 누군가 장난친게 분명 합니다

어제 제 전화는 전화도 불통 문자도 불통이었습니다. 아주 간간히 잠깐 신호가 잡혔다가 다시 끊어지기를 반복. <br />
그리고 경찰추산 1만6천이라는데, 제가 궁금해서 다음지도에서 여의도 공원 면적을 재봤더니 광장내에 무대와 기타 공연장비가 차지한 자리를 빼고, 사람들이 들어 찬 부분만 계산해도 약 14,000제곱미터입니다. 그곳이 빽빽히 들어차 있었으니 (제가 객석 한가운데 있다가 끝날 무렵 먼저 나왔는데 인파를 해치고 나오기가 힘들었고

ㄴ 그러니 검찰에서 수사권을 뺏기는 거죠~ ㅎ

견찰 병력만 3500명이라던데, 견찰 추산으로는 저 인원중 1/5이 견찰이라는 얘기죠 ...^^

이런 의혹들을 낱낱히 기록해 놓았다가 정권 바뀌면 <br />
MB 정권 의혹사건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해서 해방초기 반민특위 처럼 활동해야 할겁니다

26일 보다는 훨 많은 사람들이 모인 듯 하던데요.,<br />

어제 현장 kt 문자 전화 불통이었습니다.

어제 SK 전화, 문자 다 되고 3G로 와싸다 접속도 되었습니다. 이동 기지국이 나왔다지요.<br />
동영상 업로드까지는 안 되더군요. ㅋ

저도 구역별로 나눠서 인원수 계산해보니 8만정도 나오더군요. 중간에 화장실 갔다가 자리로 돌아가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