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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당연할 듯 합니다.

연예인이기에 돈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당연하다면 대부업 광고 찍은 연예인은 왜 그리도 욕을 하는 걸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개념 있기를 바라는게 당연한거죠. 종편에서 수십억 안겨주는 것도 아니고 굳이 출연할 필요가 있는건지.

박정현, 김연아, 김병만 아쉽다.<br />

트위터로 한마디씩 해보면 어떨까요?

그런데 궁금한 것이 좃쭝똥 찌라시들이 방송3사 보다 자금력이 더 뛰어날 수 있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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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들이나 연예인들이 종편으로 가는게 결국은 돈때문인데, 쭝앙이야 삼성이라는 든든한 빽이 있어서 그렇다 치더라도 좃선이나 똥아 의 경우 방송3사보다 자금력이 뛰어날 수 없을것 같은데 강호동 사태(?)도 그렇고, 어떻게 유명PD 나 연예인들을 빼내올 수 있는지 의아스럽다는.......

명계남 이사람이야 말로 골때리는 인간!.... 대부업체 광고 모델로서 맹활약하는 모습모고, ! 이런부류사람들 정말 많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더군요.!!

김연아는 운동만 하느라.. 아직 세상을 잘 모를거 같군요..<br />
종편이 어떤 것인지 결국 알게 될테고.. 그 후에 어떻게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김연아는 고정출연이 아니고 잠깐 출연하는거더라구요. 참고하시길..

명계남씨는 몇년전 위클리 코리아 포커스 리뷰라는 잡지(조중동의 논조에 반하는 내용)를 발행하면서 생활이 궁핍해졌고 , MB정부 들어 살길이 완전히 막혀, 결국 살기 위해 러쉬앤캐쉬를 찍었다는 말이 있더군요. 뭐 그 광고 찍은 건 많이 아쉽지만, 그 사람 나름대로 뭔가 사정이 있겠지요.

거기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일일앵커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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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탑깝지만 박정현에게 애구ㄱ심을 기대하는건무리가 아니런지요. 국내출신 가난한 예술인들이 잘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보니 음악계는 이미 식민지?

저게 왜 문제가 되나요? 연예인들이 방송에 출연하는게 문제가 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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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면 대기업에 다니는 월급쟁이는 안 신중한건가요?

성재경님 말씀을 듣고 보니 아차 싶군요

연예인들이 방송 출연하는게 왜 문제겠어요. 연예인 나오는 방송을 하하호호 보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미디어 영향력을 키워주는게 문제죠. 종편이 노린게 그거 아닌가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그런데 장단 맞춰주지 말았음 하는거죠. 그리고 이것도 이런데 왜 이것만 욕하냐 이런 논리는 별로인거 같네요.

대기업 입사 얘기가 또 나올 것 같았습니다.<br />
종편행을 택한 저들이 무늬만 연예인일 뿐,종편행을 택하지 않을 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그런 레벨이 아니잖아요.<br />
저들은 종편행을 택하지 않아도 충분히 먹고 살 만큼의 명성과 재력이 있는 분들입니다. 생계를 위해서 회사에 입사 하는 분들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고 봐 집니다. <br />
저들이 마피아나 야쿠자,대부업 같은 방송에 나온다면 어쩌실 겁니까??<br />
제가 만약

저도 이유성님처럼 말하고 싶었는데, '그럼 중소기업을 가지 왜 대기업을 가냐' 이런 소리가 나올까 봐서 참았습니다^^;; 아닌건 아닌거지 뭘 이것저것 비교를 하는지...

갤탭은 화면이 커도 오히려 오타가 더 많이 나는군요. 쩝....

저도 저들을 나쁜 사람 취급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섭섭하고,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김연아나 박정현이나 눈과 귀가 가려져서......<br />
주변에 그런 사람들 비율이 엄청납니다. 그냥 TV나오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우리 이박사님도 어제 쑈를 한걸로 압니다.이것들 얼마받고 지랄들을 하는지 ,돈연아 너무 싫다.

저는 이미 먹고 살만 해보이는 연예인들이 종편 출연하는 것과 다른폰을 써도 통화하는데 지장 없지만 굳이 삼성폰을 사서 쓰는 것이 유사한 프레임에 들어있다고 느껴지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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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게 일시키고 돈 많이 주겠다는데 거부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br />
특히나 연예인처럼 고용이 불안정한 직업이라면 말이죠. 박정현이 나가수 나오기 전에도 잘먹고 잘살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잘나가고 있는 요즘도 미래가 불안하긴 마찬가지

종편이란 거 이거 지속성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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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이 무슨 돈이 잇나요..(중앙은 샘쑹에서 수혈받긴 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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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제작능력이 잇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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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아는 것은..그저 7-80년대 왕년에 내가~~ 요런 마인드의 논네들 방송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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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곧 망할 거로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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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초장에는 일단 시선을 끌어야하니..좀 무리한 투자를 하는

그러한 부분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편채널들의 정체성이야 이미 다들 아시겠죠. 벌써부터 박정히 관련 드라마를 만들 예정이랍니다. 그들이 과연 박정희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할 것 같습니까?? 독재자라고 표현을 할까요 아님 미화시켜서 경제를 일군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표현 할까요?만약 김명민이나 전광열 같은 인기 배우들이 박정희를 연기 한다면 그 파급력은 어느 정도라 생각하십니까?? <br />
대한민국사람들 모두가 와싸다 회원

트윗에서 눈여겨본 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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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종편에 앵커로 등장한단다.<br />
난 바람직하다고 본다. 연아가 정치에 대해 눈을 뜨게될 좋은 기회 아니던가?<br />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연아가 많은걸 배우게 될것이다

종편을 노골적인 프로파간다 방송으로 만들려고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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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디어환경이 어르신들이 경험한 환경과 달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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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다시 노인층만 타게팅하게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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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미화홍보 드라마를 (예를 들자면, 명예훼손 의도 없음) 김명민을 캐스팅하여 만든다한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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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팬이 보겟습니까..누가 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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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골수팬이 보는 겁니다

예전에 그일이 떠오르는군요.<br />
소녀시대가 조선일보회장 축하연에 각종 축하객속에 끼어 축하하러 갔던일...얼마나 밉던지<br />
소녀시대포함 거기모인사람들한테 똥물을 확 끼얹으면 얼마나 속시원할까 생각했읍니다.<br />
김연아는 그러진 못하겠고 참 ..착찹합니다

지금보니 방송 수준은 아니고 그냥 축하 인사 정도 한거 같네요. 발 안담궜으면 좋았겠지만 그나마 다행입니다. 김연아 측에서도 팬들 반응에 적잖게 당황한거 같은데 앞으로 종편에서 볼 일은 없을 듯 싶습니다.

(명계남) 개나소나 지형편 때문에 .. 아닌건 아닌것을 행하는 자를 웅호하는것이 말이되는가요? 살기위해 친일(사실 그대부업체 자금이 쪽바리 깽깽이 자본이지!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서민들 등쳐먹다가 고이율로 제제 받아서 영업정지 먹을것 같던데!!) 했다라는 말로 밖에 안들리는데요 !! 인간사 어려울때 일수록 사람됨됨이가 나오는 법이지요!! 그래서 독립운동한사람들은 폐가망신하고, 친일한놈들은 자손대대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회가 되고 있다는것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