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는 어려운게 아닙니다
오디오는 크게 세가지 혹은 네가지 컴포넌트로 이루어졌습니다
소스기기, 앰프, 스피커 혹은 케이블입니다
오디오파일들은 이 세가지에서 네가지의 컴포넌트 모두에 신경을 씁니다
실용론자들은 이중에서 스피커에만 신경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다른 것들은 신경을 써봐야 차이를 구분 못하거나 차이가 없다고 하죠
그리고 수치가 가득한 그래프나 공식등 자료를 들이대죠
하지만 간단한 논리로 설명하면,
스피커는 오디오의 1/3 혹은 1/4 입니다
나머지 2/3 혹은 3/4 의 오디오가 소리에 영향을 미친다는게 논리적이고 상식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스피커가 소리에 절반이상 혹은 구할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시다
나머지 절반 미만, 혹은 일할 미만이 소리에 영향을 미친다는게 논리적일까요, 아니면 그딴건 없다고 우기는게 논리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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