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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논쟁이 붙었길래 궁금한점을 또 질문 드려봅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3-16 12: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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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99

제목

간만에 논쟁이 붙었길래 궁금한점을 또 질문 드려봅니다..

글쓴이

김성환 [가입일자 : 2006-05-13]
내용
음.. 일단 현제의 제 시스템은 컴퓨터 소스를 기반으로 럭스만 507s 앰프에



ATC scm12 스피커 로 소리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저의 스피커와 앰프의 매칭의 역사는 la1200파워에 개조pd2100 앰프 (별 개성을



못 느낌) 그 다음이 풍악 트릴로 인티앰프 (저음이 두텁게 많이 나오고 음악적인



느낌이나 약간 심심한 느낌) 온쿄 A-9555 인티앰프 (음 성향이 맑고 저역도 투명하



며 음색이 따뜻해서 듣기 좋은느낌) 럭스만 507s 인티앰프 (구동력이 강하여 이전



앰프들의 스피커가 웅얼거리는 듯한 느낌이 싹 사라지고 소리가 시원하게 나오며



저음에 소리의 중심이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해상력도 좋은느낌) 입니다만..



중고 가격을 보면



1) la1200파워,pd2100프리 = 11만원



2) 풍악 트릴로 = 67만원



3) 온쿄 a-9555 = 57만원



4) 럭스만 507s = 140만원



으로 낮았다 높았다 낮았다 많이 높아진것을 알수 있는데.. 매칭의 만족도를 말해



보면 3 > 4 > 2 > 1 으로 두번째로 저렴한 온쿄의 앰프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



습니다.. 물론 가격대가 훨씬 차이 나고 제게는 거의 꿈의 앰프였던 럭스만의



하이파이적인 성능은 온쿄 a-9555 보다 훨씬 어나지만 뭐랄까 럭스만 앰프는



atc의 소리가 너무 어두워지게 만들어 버리더군요;; 그게 원래 스피커의 음색인지는



모르겠지만..(여튼 요즘은 그렇게 생각하고 적응하려 노력중입니다;;)



반면에 온쿄앰프는 따뜻한 음색이 다른 어느 앰프보다 듣기 좋은 소릴 만들어



주었다 그렇게 느끼고 있는데.. 이러한 가격대를 무시한 매칭의 차이를



실용이라 불리우는 분들께서는 뭐라고 설명을 하실수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럭스만 앰프를 매칭시켜 보니 다른 앰프를 사용할때 나타나지



않았던 저음이 훨씬 강하게 나옴으로 인해 우퍼가 들썩거리고 방이 울리는 느낌이



강해진것은 어떻게 설명할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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