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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입일의 압박

광안리 회센터 서비스도 없고 초장값 따로 받고<br />
알고보면 일반 횟집보다 더 바가지라는 사실을 와싸다 횐님들은 알고 있음<br />
<br />
서비스는 별로 없으나 회만 정말 푸지게 먹을수 있는 곳 부산진역 근처 시장횟집<br />
<br />

아니, 묻지도 않았는데...<br />
이렇게 친절할수가?

부산에서 회 잘 먹는 방법은 횟집 잘 아는 사람 따라가면 됩니다. ㅎ

한때 남천동 몇년주민으로써.. <br />
민락동회센터가 싸기는 한데 맛은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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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부산보다는 서울이 젤 나은거 같아요 <br />
<br />
제대로된 업소라면 장사 잘될겁니다<br />
열심히 하세요 <br />

부산분들의 반발이 예상..<br />
제가 서울은 30여년..부산은 3년여 살아서 <br />
서울쪽 찌끼다시나 구성이 제 입맛에 맞는걸수도..<br />

시장횟집이 아마 부산일보사 근처 맞지요?<br />
거기 좋더군요<br />
<br />
글고 본문글 광고티가 많이 납니다

갑자기 110호 미광상회 사장님의 성함이 장병호씨가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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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산에 살지만 광안리 회센터에서 회 먹은지 10년이 넘었습니다.<br />
사실 부산분들은 아시다시피 광안리에 회 먹으로 잘 안가시잖아요?<br />

010-7156-8899로 전화.... <br />
여보세요.<br />
네..<br />
장병호님?<br />
네 그런데요<br />
혹시 와싸다에 글올리신....<br />
뚜뚜뚜뚜...<br />
010 다시전화<br />
"전화기가 꺼져있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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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입니다.

부산진역 길건너 부산일보 뒷길 천일횟집,수정횟집 요렇게 뭐...유명 합니다. <br />
저는 가끔 회도시락 사서 집에가서 먹습니다. 많이 줍니다. 쌉니다.<br />
요번 송년회도 천일에서 하기로 했습니다.쿠팡에 올라 있던데...아직 있을련지???

지금은 수원에 살지만 저희 본가가 광안리 해변에서 가까운 민락동입니다. <br />
저도 부산에서 30년 이상 살았고 부산 살 때는 몰랐는데, <br />
명절때 마다 내려가서 어머니 친구분이 하시는 회떠주는 집에서 사다가 집에서 먹는데 <br />
서울이나 소래에서 먹는 푸석푸석한 회맛과 다르더군요. <br />
그 차이는 싱싱함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싱싱한 회는 달고 단단해요.<br />
결론은 아는 단골집에서 싱싱한 회를 사먹는

ㅋㅋㅋ 가입일의 압박 ㅋㅋ<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