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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전날 술이 떡이 되어 들어와 뻗어 자고 있었습니다. 마눌이 이리저리 돌리는 티비소리에 짜증이 엄청나게 나 있던 상태였는데, 어떤 목소리를 듣고 잠이 번쩍 깨버렸어요.<br /> <br /> Beverly Mcclellan이란 41세의 아줌마였는데, 제니스 조플린 버전의 'Piece of My Heart'를 아주 맛깔나게 부르더군요. 우리나라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레벨이 다르고 나는 가수다에 나와도 기존 참가자의 양 싸다구를 갈길수 있